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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주산면' 현장 행정
2023 군민 소통대화, 2회차… 민생살피며 여론 청취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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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0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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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8기 재선(연임)에 성공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읍ㆍ면 연초방문 형식으로 6일 오후 '2023 군민 소통대화' 두 번째 순서로 주산면을 방문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2023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부안군청 새만금잼버리과 마실축제팀 차윤미ㆍ홍해원씨가 부안읍 매창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제10회 마실축제를 홍보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 주산면 총무팀 김현경씨(왼쪽)와 백영아(오른쪽) 맞춤형복지팀장이 환하게 웃으며 오는 5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릴 제10회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하며 면민들의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 사진=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청 건설교통과 임택명(왼쪽) 과장과 전북도의회 김정기(오른쪽) 의원이 각각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와 '부안마실축제' 홍보 이벤트로 진행한 사진 촬영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주산면 게이트볼장에서 진행한 2023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주산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 류천수(왼쪽)ㆍ임옥순(오른쪽) 회장이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가운데) 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경기도 성남시에서 JP바이오(주)를 운영하고 있는 김진성씨가 주산면 소산마을에 거주하고 있는 부친인 김백만씨(왼쪽)를 통해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북 전주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강성원 변호사가 자신의 고향 발전을 위해 기탁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부친인 강대식씨(대주마을 이장 = 왼쪽)가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에게 전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주산면 게이트볼장에서 두 번째 순서로 진행한 '2023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권익현(오른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수가 전북도의회 김정기(오른쪽) 의원 등 주요 참석자 및 지역 주민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정춘수 주산면장이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2021년 4월 편찬준비위 발족을 시작으로 추진위원 200여명ㆍ집필진 17명이 참여해 올 1월 1일 지역 최초로 역사ㆍ문화ㆍ생활사를 집대성한 자료인 주산면지가 탄생했다"며 "후세에 물려줄 역사기록물이자 시책 개발의 단초를 제공하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주산면민들의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한 권익현 군수가 "반사경 설치ㆍ버스 승강장과 서산마을 돈계마을 모정 건립 부분은 관련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뒤 "지난 2016년부터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진청 홈페이지 '농사로'에 주요 농약 50개 품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농약 가격표시제는 부안군 행정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만큼, 생산비 절감과 일부 농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농협 내지는 관련 기관에 요청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월 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2개 이상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별한 목적의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새만금 개발지역인 부안ㆍ김제ㆍ군산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특별지자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며 "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는 ▲ 3개 시ㆍ군 단체장이 특별지자체장 겸임 ▲ 각 시ㆍ군 의회 의원이 겸직하는 의회 규약제정ㆍ조직ㆍ인력의 한시적 운영 등이 핵심 내용으로 3개 지자체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일 뿐 지역 통합은 아닌 만큼, 오해가 없기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2023 군민 소통대화'에 배석한 부안군청 임택명(왼쪽 첫 번째) 건설교통과장ㆍ고선우(가운데) 자치행정담당관ㆍ한동일(오른쪽) 행정복지국장이 시급성 및 시행 가능성 등의 절차를 거쳐 예산반영ㆍ중장기 계획으로 반영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건의한 내용을 메모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질문자가 건의한 내용을 즉석에서 명쾌하게 답변하기 위해 핵심 내용을 정리한 메모지.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2023년 군민 소통대화' 2부 순서로 부동경로당을 방문해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만수무강을 소망하는 세배를 올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어르신들이 새해 덕담을 건네자 두 무릎을 꿇은 상태로 "복지사각지대로 방치된 위기가구를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가 지역의 안정된 성장과 직결되는 만큼, 편안한 노후를 책임지는 정책을 민선 8기 최우선으로 추진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지역 주민들이 요청하고 건의한 사항은 부서별로 현장 확인과 검토를 거쳐 후속조치 계획을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주산면 부동경로당을 방문한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지역 주민들의 요청을 받아 참석자들과 '주산면 사랑합니다'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현장행정 일환으로 구담마을 배수로 정비 사업 현장을 찾은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정춘수(오른쪽) 면장에게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지시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가 정춘수(오른쪽) 면장에게 "기상이변에 따른 배수로 정비 사업 설계에 반영된 관로 확인 및 인근 밭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마무리할 수 있도록 관리 감독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주산면 '예동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긴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린 뒤 덕담을 건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예동마을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사랑방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2023년 군민 소통대화' 2부 순서 마지막 일정으로 홍해마을 소포천을 찾은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한 뒤 "지방하천 정비 사업은 자연재해로부터 주변 농경지 및 주택을 보호하기 위한 것인 만큼, 안정적으로 논에 물을 댈 수 있도록 하는 등 정비 공사를 진행하는 과정에 군민의 불편 및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감독과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모아 줄 것"을 지시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청 임택명(오른쪽) 건설교통과장이 "홍해마을 소포천 정비는 오는 6월까지 군비 100%를 투입, 이상기후로 인한 가뭄에 대비할 수 있도록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양수장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는 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현장행정에 배석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민선8기 재선(연임)에 성공한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2023 계묘년 새해를 맞아 읍면 연초방문 형식으로 '군민 소통대화' 두 번째 순서로 6일 오후 주산면을 방문했다.

 

이날 오후 일정으로 주산면 게이트볼장을 찾은 권 군수는 정춘수 면장과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신비상(創新飛翔)'을 키워드로 약 1시간 40분 동안 군정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직접 문제를 찾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질문과 진행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면민과 격의 없는 대화를 하는 과정에 그동안의 성과 및 미래 100년 준비를 위한 5대 비전과 20대 목표를 영상으로 소개해 소통의 격을 높였다.

 

면민들은 이 자리에서 돈계마을에 모정을 건립해 달라 버스정류장에 발열의자가 없어 겨울철에 춥다 소산리 용수로에 수로관(120m)을 매설하지 않아 들쥐가 구멍을 내 비가 오거나 물을 대면 논으로 유입된다 지역마다 농약 가격이 들쑥날쑥해 혼란스러워 표시제 도입이 시급하다 덕림마을 버스 승강장이 너무 낡았다 등을 건의했다.

 

즉답에 나선 권 군수는 "반사경 설치버스 승강장과 서산마을 돈계마을 모정 건립 부분은 관련 부서가 현장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한 뒤 "지난 2016년부터 투명성 강화를 위해 농진청 홈페이지 '농사로'에 주요 농약 50개 품목의 가격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농약 가격표시제는 부안군 행정으로 할 수 있는 영역이 아닌 만큼, 생산비 절감과 일부 농민들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농협 내지는 관련 기관에 요청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동절기 시내버스 이용객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열선을 삽입해 전기를 공급하면 발열돼 따뜻해지는 원리를 이용한 탄소섬유 발열의자를 연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추운 겨울,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잠시나마 추위를 막아줄 수 있도록 남은 승강장 역시 설치될 예정이지만, 전기사용이 가능해야 하고 이용자가 많은 장소가 사업 우선 대상이 될 수 밖에 없지 않겠느냐"고 답변했다.

 

끝으로 "지난 113일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2개 이상의 지자체가 공동으로 특별한 목적의 특별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돼 새만금 개발지역인 부안김제군산을 관할구역으로 하는 특별지자체 설립이 추진되고 있다""새만금 특별자치단체 설치는 3개 시군 단체장이 특별지자체장 겸임 각 시군 의회 의원이 겸직하는 의회 규약제정조직인력의 한시적 운영 등이 핵심 내용으로 3개 지자체의 시너지 효과를 위한 것일 뿐 지역 통합은 아닌 만큼, 오해가 없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부안발전을 위한 날갯짓을 멈추지 않고 힘차게 이어나가겠다""올 한 해도 군정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주산 면민 모두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고 가정마다 기쁨과 풍요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기를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넸다.

 

정춘수 주산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지난 20214월 편찬준비위 발족을 시작으로 추진위원 200여명집필진 17명이 참여해 올 11일 지역 최초로 역사문화생활사를 집대성한 자료인 주산면지가 탄생했다""후세에 물려줄 역사기록물이자 시책 개발의 단초를 제공하는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해는 '깨끗한안전한건강한' 주산면을 비전으로 활력 넘치는 주민자치 및 쾌적한 생활기반 조성 모두 잘 사는 농업, 부자 농촌 만들기 행복을 만들어가는 맞춤형 생활보장 등 '3대 추진 전략'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는 3월까지 지상 3층 규모로 복지문화센터와 연계한 청사가 완공될 예정이고 체련공원에 4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상 1층 규모의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해 면민의 건강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하늘빛 주산 '승강장 속의 작은 도서관'시골체험 프로그램인 '주산에서 하루살기'사업맞춤형 복지서비스 및 촘촘한 복지 지역공동체를 조성해 '생거주산'을 만들겠다"고 보고했다.

 

권 군수는 이날 부동경로당구담마을 배수로 정비예동경로당홍해마을 소포천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등 크고 작은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했다.

 

한편, 부안군은 이번 군민 소통대화에서 들춰진 건의사항에 대해 관계법령추진가능 여부수반되는 예산 등을 검토해 최대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3 군민 소통대화' 세 번째 순서는 오는 7일 오후 230분 동진면(동진 문화복지센터)에서 진행한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on Ik-hyun Buan Gunsu 'Jusan-myeon' site administration

2023 Military-Civilian Communication Dialogue, 2ndListening to public opinion while watching the people's livelihood

 

Reporter Han-shin Lee

 

Kwon Ik-hyun, who won re-election for the 8th term of the Civil Election (consecutive terms), visited Jusan-myeon on the afternoon of the 6th in the second order of "military-civilian communication dialogue" in the form of a year-to-date visit to the township in celebration of the 2023 Gyemyo New Year.

 

Kwon Gunsu, who visited the gate ball field in Jusan-myeon for the afternoon, was attended by about 100 people, including Chung Chun-su and local residents, and shared the military government for about 1 hour and 40 minutes under the keyword "Changmyeon statue" and had time to find problems and communicate directly on the spot.

 

In particular, in the process of having an informal dialogue with the people without being bound by questions and formalities, the achievements so far and the five visions and 20 goals for preparing for the next 100 years were introduced in a video to enhance the level of communication.

 

On this occasion, the residents asked to build a mother jeong in Dongye Village It is cold in winter because there are no heating chairs at the bus stop The water pipeline (120m) is not buried in the Sosan-ri water channel, so field mice make holes and enter the rice fields when it rains or waters Pesticide prices are inflated and confused in each region, so it is urgent to introduce a labeling system The bus platform in Deokrim Village is too old.

 

Kwon Gunsu, who immediately responded, promised, "The construction of the bus platform with reflectors and the Mojeong part of Dongye Village in Seosan Village will be promoted through the process of checking the site by the relevant departments," and then said, "I understand that since 2016, in order to strengthen transparency, the price information of 50 major pesticide items has been disclosed on the website of the Nongjin Administration, 'Nongsaro,'" and promised, "Since the pesticide price labeling system is not an area that can be done by the Buan County administration, we will ask the agricultural cooperative or related agencies to reduce production costs and reduce damage to some farmers."

 

He continued, "In order to alleviate the inconvenience of city bus users in winter, we are promoting carbon fiber heating chairs using the principle that heating wires are inserted to supply electricity to heat up and become warm," and "In the cold winter, the remaining platform will also be installed to prevent the cold for a while while waiting for the bus, but places that must be able to use electricity and have many users must be a priority for the project."

 

Finally, "With the implementation of the completely revised Local Government Law on January 13, the legal basis for two or more local governments to jointly establish special local governments for special purposes has been established, and the establishment of a special local government under the jurisdiction of Buan Gimje Gunsan, the Saemangeum development area, is being promoted. I hope there is no misunderstanding," he added.

 

He said, "We will continue vigorously without stopping the flying work for the development of Buan," adding, "We ask for your unwavering interest and participation in the military government this year, and I wish all the people of Zhushan to fulfill their desires and to bring joy, prosperity, health, and happiness to each family."

 

"Starting with the inauguration of the Compilation Preparatory Committee in April 2021, 17 members of the promotion committee participated in the creation of the Jusan Myeonji, the region's first collection of historical and cultural life history, on January 1 this year," Chung Chun-su explained in a work report, "It has become a new starting point to open the future that provides a historical record to be passed on to future generations and a starting point for the development of measures."

 

In addition, he said, "This year, with the vision of 'clean, safe and healthy' perinatal cotton, we will continue to implement the 'three promotion strategies' such as creating a vibrant residents' autonomy and a comfortable living foundation, creating a well-off agriculture, creating a rich rural area, and ensuring a customized life that creates happiness."

 

"By March, a three-story government building linked to the Welfare and Culture Center is scheduled to be completed, and we will do our best to contribute to the revitalization of the health and daily sports of the people by investing 4.8 billion won in project expenses in the gymnasium park to build a one-story national sports center."

 

On this day, Kwon Gunsu moved to the Floating Path Party Gudam Village drainage ditch maintenanceYedong Path Partyand Sopocheon in Red Sea Village and tripled the elderly, and used a meticulous and meticulous step to listen to the suggestions of local residents large and small without filtering.

 

The third order of the '2023 Military-Civilian Communication Dialogue' will be held at Dongjin-myeon (Dongjin Culture and Welfare Center) at 2:30 pm on the 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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