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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각본 없는 쌍방향' 눈길
연초 방문… 변산ㆍ계화면 '2023, 군민 소통대화' 성료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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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1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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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1읍(邑) 12개면(面)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완성하고 있는 '2023년, 군민 소통대화' 일곱 번째 순서가 10일 변산면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개최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2023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허진상(오른쪽에서 두 번째) 변산면장이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 출입구에서 2023 새만금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식 캐릭터인 '새버미'와 '부안마실축제'를 홍보하는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청 재무과 세입징수팀 김현영(왼쪽에서 두 번째)ㆍ한현주(오른쪽에서 두 번째)ㆍ박옥선(오른쪽 첫 번째)씨 등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열린 '2023년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격포 다함께돌봄센터에서 방과후학습으로 사물놀이를 수강한  어린들이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변산면 죽막마을 이장 정상열씨(오른쪽)가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에게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변산면 주민자치위원회 김현채(오른쪽) 위원장과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경기도 안양시 '이브미 피부과' 양석민(격포초등학교 졸업) 원장이 변산면에 거주하고 있는 양윤선(오른쪽) 둘째 누나를 통해 권익현(오른쪽) 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일곱 번째 순서로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진행한 '2023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ㆍ부안군의회 김광수(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의장ㆍ허진상(앞줄 오른쪽에서 여섯 번째) 변산면장이 주요 초정 인사 및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허진상 변산면장이 "천년비상 부안, 변혁의 원동력! 산ㆍ들ㆍ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에서 시작하겠다"며 "올해 확보한 8억5,000만원(5개 분야 48건)을 투입하는 적극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더 활발한 지역개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쌍방향 소통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2023, 군민 소통대화'는 군정참여 기회 제공과 군정에 대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모두 듣고 가겠다"고 약속한 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부락(천민 거주)'이라는 이름으로 낮춰 불렀다"며 "5년 동안 '부락'이라고 하지 말고 '마을ㆍ동네'로 지칭해 줄 것을 부탁했는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 본래의 쓰임을 설명했으니 절대로 사용하지 말자"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새해부터 난방비ㆍ전기료 납부 고지서를 받아 든 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고심 끝에 부안군의회의 협조를 받아 군민 1인당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오는 3월 선불카드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인사말을 통해 "집행부와 소통하고 협력해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 추진 동력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언제 어디서나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하는 의회ㆍ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의회가 될 것을 약속드린다"며 "풍요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의 해를 맞아 기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덕담을 건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허진상(왼쪽) 변산면장이 '2023 군민 소통대화' 2부 순서로 현장 행정에 나선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와 김광수(오른쪽) 의장에게 변산면 도청리 두포마을 갯벌체험장 진입로 및 주차장 정비 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오는 4월까지 정주여건 개선 사업이 계획대로 준공되면 어업종사자들의 사고 위험 예방 및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다시 찾고 싶은 관광메카로서 입지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부안군의회 김광수 의장이 "차선 도색 및 주차 스토퍼 교제와 미포장 부분 정비 등의 사업에 군비 3,000만원을 투입하는 만큼, 공사 관리ㆍ감독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와 부안군의회 김광수(왼쪽) 의장이 두포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만수무강을 소망하는 세배를 올린 뒤 두 무릎을 꿇은 상태로 덕담을 건네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두포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사랑방 좌담회를 마친 뒤 아이를 무릎에 앉힌 상태로 참석자들과 '변산면 두포마을 사랑합니다!'는 의미를 담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와 김광수(앞줄 왼쪽) 의장이 낙후된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지역의 고유자원을 활용, 특화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항항 어촌뉴딜 300사업'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에 따른 보고를 받은 뒤 한 주민의 건의사항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도보로 이동하는 세심하고 치밀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물양장 및 방파제 82m를 연장한 공사 현장을 찾아 "낙후된 소규모 정주어항을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공간으로 재창출하는 것이 '모항항 어촌뉴딜 300사업'이 핵심인 만큼, 주민 삶의 질과 만족도 향상ㆍ섬 관광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ㆍ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한다"며 "오늘 건의한 내용을 관련 부서는 보다 철저하게 검토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하라"는 주문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변산면 현장행정 마지막 순서로 격포 격하경로당을 방문한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어르신들의 여가활동에 행복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고 끊임없이 소통하고 진심인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한 뒤 마을 어르신들과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는 것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10일 오후 계화면 종합복지센터 1층 체육관에서 진행한 8회차 '2023년 군민 소통대화'에서 권익현 부안군수가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쌍방향 토크형식으로 행정과 주민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신뢰를 도모하는 시간을 통해 군정 참여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2023년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계화면 체육진흥회 관계자들이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에게 "우리 모두의 자녀를 우리의 힘으로 키워보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았고 비록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청소년들의 꿈을 키우는 밑거름으로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계화면 사회단체협의회 김종호(오른쪽) 회장이 "지역의 학생들이 돈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교육여건 조성에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100만원을 기부한 ㈜아이엔글로벌(마스크 제조업체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윤서연 대표의 부친인 윤재성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계화면 대벌마을 출신인 윤서연 대표는 코로나19 재확산과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계화면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그동안 KF-94 마스크 40만장을 부안군과 계화면에 각각 기부하는 선한 영향력을 행사해 칭송이 자자하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2023년 상반기 정기인사로 지난달 30일자로 부임(赴任)한 신임 은 진 계화면장이 일반현황 및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추진할 업무계획과 특색사업을 보고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계화 복지센터 1층 체육관에서 진행한 '2023년 군민 소통대화'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계화면의 주요 시책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ㆍ부안군의회 김광수(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의장과 이한수(오른쪽에서 네 번째) 의원ㆍ은 진(왼쪽에서 다섯 번째) 계화면장 등 주요 참석자들이 계화면 승격 40주년을 기념하고 2023 잼버리의 성공개최를 염원하는 '떡 케이크'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우리나라 최초 간척지이자 호남평야의 핵심인 '계화면'은 1976년 부안군 행안면 '계화출장소'로 첫 업무를 시작했으며 동진ㆍ행안ㆍ하서 일부 행정구역 편입 및 섬진강 수몰민들이 이주ㆍ정착하면서 1983년 2월 15일 면(面)으로 승격됐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모두발언을 통해 "애로사항 파악 및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할 '군민 소통대화'는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며 질문자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씩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 하겠다"는 진행 방식을 설명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을 위하는 마음으로ㆍ군민의 뜻을 받들어 새로운 생각으로 현장에 답을 찾고 고민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오는 27일 개회할 예정인 의회 본회의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하는 절차를 거쳐 3월 중순이후 선불카드로 전 군민 1인당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며 "가스와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당초 취지에 맞게 전국 최초로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1() 12개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각본 없는 드라마를 완성하고 있는 '2023, 군민 소통대화'10일 변산면계화면에서 개최됐다.

 

이날 변산면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과 계화면 종합복지센터 1층 체육관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한 7~8회차 '군민 소통대화'는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쌍방향 토크형식으로 행정과 주민사이에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고 신뢰를 도모하는 시간을 통해 군정 참여 만족도 향상을 이끌어냈다.

 

먼저,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열린 7회차는 격포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들의 식전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킨 뒤 장학기금 및 고향사랑기부제 기탁 국민의례 주요 참석자 소개 변산면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군정 비전 동영상 시청 의견 청취 현장행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진상 변산면장은 "천년비상 부안, 변혁의 원동력!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에서 시작하겠다""올해 확보한 85,000만원(5개 분야 48)을 투입하는 적극행정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더 활발한 지역개발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어 "해변 무드나잇 조명설치(포토존) 두레정원(5개 마을) 및 노을빛깔(격포해수욕장) 화단 조성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소원트리 설치 등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이 자리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애로사항 파악 및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할 '군민 소통대화'는 주제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로운 대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며 질문자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씩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 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3, 군민 소통대화'는 군정참여 기회 제공과 군정에 대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만큼, 모두 듣고 가겠다"고 약속한 뒤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인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는 마을을 '부락(천민 거주)'이라는 이름으로 낮춰 불렀다""5년 동안 '부락'이라고 하지 말고 '마을동네'로 지칭해 줄 것을 부탁했는데 아직도 사용하고 있는데 본래의 쓰임을 설명했으니 절대로 사용하지 말자"고 강조했다.

 

"정초의 차례를 통해 조상에게 인사를 하는 것과 웃어른에게 세배를 하는 것으로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구정(舊正)으로 부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일본이 메이지 시대(明治時代 = 1868~1912) 이후 음력을 버리고 양력을 쓰던 것을 우리에게 강요했다""이제부터는 한민족을 깎아내리는 데 쓰이던 구정이란 말을 버리고 꼭 설날이라고 표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조선(朝鮮)을 조선이라 부르지 않고 굳이 이씨조선(李氏朝鮮)으로 부르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상식에 맞지 않는 용어로 일제강점기 한국인을 '죠센진'으로 비하하며 열등한 민족으로 일본의 지배를 마땅히 받아야 한다는 논리로 은근슬쩍 이씨(李氏)가 세운 조선(朝鮮)이란 뜻으로 사용한 식민사관 용어인 어원(語源)을 안다면 절대로 써서는 안 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오는 27일 개회할 예정인 의회 본회의에서 조례를 제정하고 공포하는 절차를 거쳐 3월 중순이후 선불카드로 전 군민 1인당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가스와 전기 등 공공요금 인상으로 연료비 부담이 가중된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당초 취지에 맞게 전국 최초로 공공요금을 납부할 수 있도록 관련부서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오늘 생각이 나지 않아 건의하지 못한 사항이 있을 경우, 서면으로 접수하면 담당 부서별로 시급성시행 가능성 등을 검토해 예산반영중장기 계획으로 반영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2023, 군민 소통대화'를 마친 뒤 출입구로 자리를 옮겨 약 20여분 동안 변산계화면 주민들의 두 손을 맞잡고 안부를 묻고 덕담을 건네며 배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변산면 궁항로 두포마을 해안진입로 및 주차장 보수 두포경로당 모항항 어촌뉴딜 300사업 격하경로당 계화면 신창경로당 계화3경로당 계화리 농어촌도로 313호선 확포장 공사 창북사거리 교차로 구조개선 현장 등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올리는 일정을 소화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hyun Kwon, Mayor of Buan County, 'interactive without script' eyes

Early Years VisitSuccessful completion of '2023, militar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by Byeonsan and Gyehwamun

 

Reporter Han-shin Le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North Jeolla Province, visited 1 eup and 12 myeons sequentially under the slogan of 'innovation' to complete a drama without a script. '2023, Civil Communication Dialogue' was held on the 10th in Byeonsan-myeon and Gyehwa-myeon. was held in

 

On this day, the 7th and 8th 'county communication conversation', which was held sequentially at the Byeonsan Training Center of Nonghyup Life Insurance in Byeonsan-myeon and the gymnasium on the 1st floor of the General Welfare Center in Gyehwa-hwa, broke down the invisible wall between the administration and residents in the form of two-way talks that broke the formality and formality. Through the time to promote military administration, the satisfaction of participating in the military government was improved.

 

First, the 7th meeting held at the Saemangeum Hall on the 1st floor of the Byeonsan Training Center heightened the atmosphere with a pre-ceremony performance by the children of the Gyeokpo All Together Care Center. Reporting Watching the military government vision video Listening to opinions On-site administration was carried out in the order.

 

Heo Jin-sang, head of Byeonsan-myeon, said, "Buan, the driving force of change in the millennium emergency! We will start in Byeonsan, a natural environment blessed with mountains, fields, and the sea." We will do our best to resolve residents' inconvenience and promote more active regional development."

 

He added, "We plan to promote the installation of mood night lighting on the beach(photo zone), the creation of flower beds in Dure Garden(five villages) and sunset(Gyeokpo Beach), and the installation of wish trees for customized welfare services as specialized projects."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made an all-out remark at this meeting, saying, "We will proceed with a free dialogue format regardless of the topic of the 'Community Communication Conversation', which will identify difficulties and listen to the lively voices of local residents without filtering." I will listen to the opinions of three people in a step-by-step manner and then respond."

 

In addition, he promised, "As '2023, militar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is prepar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military government and satisfy the right to know about military government, everyone will listen to it." It was called by the name of 'Volak (residence of lowly people)'" and "I asked for it to be referred to as 'village/neighborhood' rather than 'village' for 5 years. "he emphasized.

 

"There are people who call New Year's Day, a national holiday of high schooling, which greets the first day of the new year by bowing to ancestors through the order of the beginning of the year and bowing to the elders. = 1868~1912), they forced us to abandon the lunar calendar and use the solar calendar.

 

In addition, "There are people who dare to call Joseon as Lee Family rather than Joseon, but this is a term that does not fit common sense, demeaning Koreans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s 'Josenjin' and demeaning Japanese rule as an inferior race. If you know the etymology of the colonial term used to mean Joseon founded by Mr. Lee, you should never use it," he ordered.

 

At the same time, "After going through the procedure of enacting and promulgating the ordinance at the parliamentary plenary session to be held on the 27th, it was decided to pay 300,000 won per person for all county residents with a prepaid card after mid-March." Relevant departments are conducting consultations so that public utility bills can be paid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in line with the original purpose of relieving the economic burden of increased fuel costs due to the increase," he said.

 

Lastly, he promised, "If there is something that I couldn't suggest because I couldn't think of it today, if I submit it in writing, I will review the urgency and feasibility of implementation for each department in charge, reflect it in the budget, mid- to long-term plan, and find a solution."

 

On the other hand,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After finishing the '2023, county-citizen communication conversation', we moved to the entrance and spent about 20 minutes holding hands with the residents of Byeonsan and Gyehwa-hwa, asking how they were doing, sending them good wishes, and seeing them off.

 

Afterwards Coastal access road and parking lot repair in Dupo Village, Gunghang-ro, Byeonsan-myeon Dupo Senior Citizens Center Mohanghang Fishing Village New Deal 300 Project Gyekha Senior Citizens Hall Sinchang Senior Citizens Hall in Gyehwa-myeon Gyehwa 3rd Senior Citizen's Center Gyehwa-ri Rural Road No. 313 expansion and pavement Structural improvement site at Changbuk intersection They sequentially visited each other to check the progress of the business and digested the schedule of raising three folds to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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