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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상 변산면장 '2023 추진계획' 보고
3UP 특화 사업ㆍ소통행정ㆍ세계적 관광명소로 가꾸겠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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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2/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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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올해 사자휘호인 '창신비상(創新飛翔 =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 군민 소통대화' 일곱 번째 순서가 지난 10일 변산면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애로사항 파악 및 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여과 없이 청취하는 '군민 소통대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허진상 변산면장이 업무보고를 통해 '일반현황ㆍ2022년 주요성과ㆍ2023년 비전ㆍ주요업무 추진계획ㆍ특색사업' 등으로 세분해 10분 동안 "천년비상 부안, 변혁의 원동력! 산ㆍ들ㆍ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허진상 변산면장이 "▲ 해변 무드나잇 조명 설치ㆍ두레공원 조성ㆍ노을빛깔 화단 조성ㆍ사랑의 소원트리 설치 등 변산을 UP시킬 변혁의 원동력인 3UP(시설ㆍ관광 이미지ㆍ서비스) 특화 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하고 그 밖의 업무들도 담당 부서를 지정해 책임감 있게 검토하는 등 특화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예산은 한정돼 있고~          허진상(가운데) 변산면장이 시급성 및 시행 가능성 등의 절차를 거쳐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메모하는 과정에 예산반영 부분에 고민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김광수(왼쪽에서 두 번째) 부안군의회 의장과 모항항 어촌뉴딜 300사업 추진계획을 보고받은 뒤 물양장(物揚場) 및 방파제 82m를 연장하는 공사 현장으로 자리를 옮겨, 배석한 허진상(왼쪽 첫 번째) 변산면장에게 "물양장(物揚場)은 소형선박이 접안해 하역을 할 수 있도록 수심이 보통 4~5m가 유지돼야 하지 않느냐"며 "해양수산과와 협업해 문제점을 신속하게 파악해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지시하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올해 사자휘호인 '창신비상(創新飛翔 =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의 시작)'을 슬로건으로 진행하고 있는 '2023 군민 소통대화' 일곱 번째 순서가 지난 10일 변산면 농협생명보험 변산연수원 1층 새만금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허진상 변산면장은 업무보고를 통해 '일반현황2022년 주요성과2023년 비전주요업무 추진계획특색사업' 등으로 세분해 10분 동안 "천년비상 부안, 변혁의 원동력! 바다를 품은 천혜의 자연환경 변산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먼저 "변산반도 국립공원과 새만금 간척지가 포함돼 있고 2023 세계잼버리 과정 활동의 중심이 되는 지역으로 전북의 대표관광지다운 면모를 갖추며 관광도시로 발전해 가고 있다""4,346(2,474가구)이 수도작축산업 등 일반농업과 3개 어촌계를 구성, 전체 가구수의 약 43%1,067 어가가 수산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일반 현황을 자세히 소개했다.

 

이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차단을 위해 중단된 유유참뽕축제바이썬비치파티노을 아트페스티벌변산 해넘이 축제 등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부활하는 등 온정복지 실현을 위해 착한가게 선정 확산과 독거노인 생활상 차려주기 및 맞춤형 특화사업과 노인사회활동 지원 등 양질의 복지서비스 제공에 성과를 거뒀다"고 보고했다.

 

또한 "늘 푸른 사계절 관광지 조성 빈집정비 등 쾌적한 환경개선 일손이 부족한 마을농가 및 김 양식 어가 일손 돕기 어민 수당 지급 공동급식비 지원 등 문화행복 사업을 통해 주춧돌을 놓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름다운 변산즐거운 변산쾌적한 변산을 테마로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 이후 다시 찾고 싶은 변산 지역개발이 담긴 주민행복사업 주민과 함게 하는 주민자치(8개 프로그램 운영) 실현 사계절이 아름다운 관광지 만들기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행정 구현 등을 2023년 주요 업무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제시했다.

 

끝으로 "해변 무드나잇 조명 설치두레공원 조성노을빛깔 화단 조성사랑의 소원트리 설치 등 변산을 UP시킬 변혁의 원동력인 3UP(시설관광 이미지서비스) 특화 사업을 통한 변혁으로 더 새로워지는 변산을 만들겠다"는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시급한 해결이 요구되는 사항은 현장 확인을 통해 추진하고 그 밖의 업무들도 담당 부서를 지정해 책임감 있게 검토하는 등 특화사업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가용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궁항 마리나항만을 연계한 크루즈 거점 기항지 조성골프장휴양콘도를 포함한 대규모 관광단지 및 변산해수욕장 종합관광지 개발 등을 통한 서해안권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구축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강조했다.

 

면민들은 이 자리에서 '변산면 체련공원 진입로(농협~체련공원 방향) 교차로가 협소해 위험하다격포항 공중화장실 신축변산해수욕장 조망권 확보를 위해 가지치기 및 잡목을 제거해 달라소나무가 고사된 마실길(솔섬) 구간이 있다개인이 오랫동안 거주한 군유지 매각은 언제쯤 이뤄지나' 등을 건의했다.

 

한편, 연초 방문 형식인 '2023 군민 소통대화'는 민선 8기 출범 원년의 해를 맞아 지난 4년 동안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만들기 기틀을 탄탄히 다진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올해 군정 방침인 5대 비전20대 목표를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소통에 방점이 담겼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Heo Jin-sang, head of Byeonsan-myeon, reported on the '2023 Promotion Plan'

3UP specialized businesscommunication administration and a world-class tourist attraction!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0th, the seventh round of the '2023 count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wher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Jeonbuk Province, is conducting this year's slogan, 'Creation of Innovation'(創新飛翔 = Beginning of a bold voyage for the future), was held at the Byeonsan-myeon Nonghyup Life Insurance Byeonsan Training Center. It was successfully held at Saemangeum Hall on the 1st floor.


 

On this day, Byeonsan-myeon chief Huh Jin-sang gave a business report, subdividing it into 'general status, major achievements in 2022, vision for 2023, major business promotion plans, and special projects', and for 10 minutes, "Millennial emergency Buan, the driving force for transformation! We will start from Byeonsan, a natural environment blessed with the sea."

 

First, he said, "It includes Byeonsanbando National Park and Saemangeum reclaimed land, and it is the center of the 2023 World Jamboree process activities, and it is developing into a tourist city with the appearance of Jeonbuk's representative tourist destination." 1,067 fishing families, or about 43% of the total number of households, are engaged in the fishing industry."

 

“The Yuyu Champpong Festival, Bysun Beach Party, Sunset Art Festival, and Byeonsan Sunset Festival, which were suspended to prevent and block the spread of Corona 19, have been revived with the lifting of social distancing. We have achieved results in providing high-quality welfare services such as setting up daily life, customized specialized projects, and supporting social activities for the elderly."

 

In addition, he added, "Creating a tourist destination that is always green all year round Pleasant environment improvement such as maintenance of empty houses Helping village farmers and seaweed farmers who lack labor Payment of allowances for farmers and fishermen Support for shared meal expenses, etc., laid the foundation stone through cultural happiness projects."

 

“Byeonsan that I want to visit again after the successful hosting of the World Jamboree under the themes of Beautiful Byeonsan, Pleasant Byeonsan, and Pleasant Byeonsan Residents' happiness project with regional development Realization of resident autonomy(operating 8 programs) with residents Beautiful four seasons We plan to promote the creation of tourist destinations and the realization of welfare administration that practices love and sharing as major tasks in 2023."

 

Lastly, "Installation of mood night lights on the beach, creation of Dure Park, creation of sunset-colored flowerbeds, and installation of a wishing tree of love, etc. I will make a losing change," he showed strong confidenc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We will spare no support within the available budget so that specialized projects can be promoted properly, such as promoting matters requiring urgent resolution through on-site confirmation and designating a department in charge of other tasks to review responsibly." I responded.

 

In particular, he emphasized, "We will gather administrative power to build a base city for marine leisure tourism in the West Coast area by creating a cruise base port of call in connection with Gunghang Marina Port, developing a large-scale tourism complex including golf courses and resort condos, and a comprehensive tourist site at Byeonsan Beach."

 

At this place, the residents of Byeonsan-myeon said, "The intersection of the Byeonsan-myeon Gym Park(toward Nonghyup-Physical Park) is dangerous because it is narrow. New public toilets in Gyeokpo Port. Please prune and remove miscellaneous trees to secure a view of Byeonsan Beach." There is a Solsum section When will the sale of the military land where individuals have lived for a long time take place?

 

On the other hand, the '2023 Military-People Communication Dialogue', which is a visitation format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has been held over the past 4 years, 'to the future! Based on the achievements that solidified the foundation for creating a lively Buan, emphasis was placed on communication by explaining the 5 visions and 20 goals of this year's military government policy to move toward a sustainable future city, and listening to suggestions without fil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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