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1읍(邑) 12개면(面)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하고 있는 '2023년, 군민 소통대화' 아홉 번째 순서가 13일 하서면 돌마리 이음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하서면 '2023년, 군민 소통대화'에 앞서 재인천향우회 전용배씨(오른쪽)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만원을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기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하서면 노곡마을 김경중씨(오른쪽)가 100만원을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군수에게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지역인재 양성의 든든한 밑거름을 사용해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하서면 문수마을에 거주하는 김부월(오른쪽) 어르신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김영자(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 하서면장이 배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 민선 7기 4년 동안 다져온 굳건한 성장의 토대를 발판 삼아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한 대도약 기반 마련과 지역발전을 위한 주춧돌을 차곡차곡 쌓아올린 성과와 세계로 도약할 '창신비상(創新飛翔 = 미래를 위한 담대한 항해의 시작)'의 원년을 소개하는 군정 비전 동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모두발언을 통해 "군정참여 기회제공 및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2023년, 군민 소통대화'를 마련했다"며 "다 듣고 가겠으니 서두르지 말고 요점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3명에게 질문을 받은 뒤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것이고 이 자리에서 생각이 나지 않아 건의하지 못한 부분이 있다면 서면으로 면사무소에 제출하면 검토 절차를 거쳐 군정에 반영하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1읍(邑) 12개면(面)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개최하고 있는 '2023년, 군민 소통대화' 아홉 번째 순서가 13일 하서면 돌마리 이음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군민 소통대화'는 ▲ 식전공연 ▲ 장학금 기탁식 ▲ 국민의례 ▲ 주요 참석자 소개 ▲ 하서면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 군정 비전 동영상 시청 ▲ 의견 청취 ▲ 현장행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자 하서면장은 "'세계 속의 부안, 부안의 중심 하서'를 비전으로 면민의 목소리를 귀담기 위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체감하는 소통행정을 구현하는 등 새롭게 변화해 더 높이 도약하는 하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2023년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보고했다.

권 군수는 모두발언을 통해 "군정참여 기회제공 및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인 만큼, 다 듣고 가겠으니 서두르지 말고 요점만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고 3명에게 질문을 받은 뒤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문을 연 뒤 "'부락'이라고 하지 말고 '마을ㆍ동네'로 지칭해 줄 것ㆍ민족고유의 명절인 '설날'을 구정(舊正)으로 부르지 말 것ㆍ조선(朝鮮)을 조선이라 부르지 않고 굳이 이씨조선(李氏朝鮮)으로 표현하는데 어원(語源)을 안다면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르신 일자리가 지난해에 비해 160개가 늘어나 약 12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대학교 전학년 반값 등록금 1~2학기 확대 지급 및 군비 일부를 터미널사업자에 지원해 부안시외버스터미널도 새롭게 완공을 앞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새해부터 난방비ㆍ전기료 납부 고지서를 받아 든 군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기 위해 고심 끝에 부안군의회의 협조를 받아 군민 1인당 30만원씩 '민생안정지원금'을 3월중으로 지급할 예정이고 선불카드로 전기요금 등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지역 은행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서면 마을 경로당 2개소와 주민행복 사업장 등 민생현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애로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등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현장 소통행정 일정을 소화했다.

오후에는 상서면으로 자리를 이동해 '상생 문화복지센터'에서 10회차 '2023년, 군민 소통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visits Haseo-myeon

2023, military-to-citizen communication and on-site administration schedule digestion

Reporter Hanshin Le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Jeollabuk-do Province, visited 1 eup and 12 myeons sequentially under the slogan of ‘Creation of Innovation’, and the ninth order of ‘2023, count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was held on the 13th at Dolmari in Haseo-myeon. The center was successfully opened.

On this day, the 'militar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was held in the order of ▲ pre-ceremony performance ▲ scholarship donation ceremony ▲ national ceremony ▲ introduction of major participants ▲ report on major business promotion plans in Haseo-myeon ▲ watching military government vision video ▲ listening to opinions ▲ on-site administration.

Kim Yeong-ja, Mayor of Haseo-myeon, said, “With the vision of 'Buan in the world, Haseo, the center of Buan', I will do my best to make Haseo-myeon leap higher with new changes, such as realizing a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that gets closer to the residents and feels them in order to listen to the voices of the people. We will do our best," he said, reporting plans for major tasks in 2023.

In his open remarks, Governor Kwon said, "Since this is a place prepared to provide an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military government and satisfy the right to know of the military and citizens, I will listen to everything. I will proceed," he said, "don't call it 'village,' but refer to it as 'village/neighborhood'. It is not called Joseon, but it is expressed as Lee Family Chosun(李氏朝鮮), but if you know the etymology, you should never use it."

"The number of jobs for the elderly increased by 160 compared to last year, and about 12 billion won is expected to be invested, and the Buan Intercity Bus Terminal is about to be newly completed by expanding the tuition fee for the first and second semester of half-price for all college students and subsidizing part of the military expenses to the terminal operator," he explained. did.

"In order to share the difficulties of the county people who have received bills for heating and electricity bills from the new year, after careful consideration, with the cooperation of the Buan County Council, we plan to pay 300,000 won per county citizen in the middle of March. We are negotiating with local banks for the first time in the country so that we can pay bills," he said.

On the other hand, it completed the on-site communication administration schedule to check the progress, such as visiting two places for the elderly in Haseo-myeon village and the residents' happiness business site in sequence and listening to difficulties and suggestions without filtering.

In the afternoon, they will move to Sangseo-myeon and hold the 10th round of '2023, county-citizen communication' at the 'Win-Win Culture and Welfare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