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올해 사자휘호인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지난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12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2023년 군민 소통대화'가 15일 위도면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위도면 서하석(오른쪽) 이장협의회장이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에게 10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재)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지역의 미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좋은 환경에서 교육받고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용해 달라"며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한 위도면 깊은금마을 신경재(오른쪽) 이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부안군수가 전북도의회 김정기(앞줄 왼쪽) 의원과 김현구(앞줄 오른쪽) 위도면장 및 참석자들과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김현구 위도면장이 "'창신비상(創新飛翔)'이라는 군정 철학이 완성될 수 있도록 면민을 위해 일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위도면이 될 수 있도록 ▲ 위도상사화 군락지 확대 조성 ▲ 숲길 조성을 통한 산림자원화 ▲ 면민이 공유하는 소통플랫폼 조성 ▲ 위도면 바로알기 답사코스 운영 등을 특색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군정 동영상을 통해 제시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ㆍ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ㆍ친환경 미래 산업 선도도시ㆍ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도시ㆍ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등 5대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기둥을 세우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히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거창한 구호나 지식보다는 사소한 실천 하나가 지역사회 전체를 품격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오는 8월 부안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개막하는 만큼, 범군민 지역사랑운동인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친절ㆍ질서ㆍ쳥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왼쪽) 부안군수가 행정과 군민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시의 벽을 허물어 신뢰를 도모하는 등 군정 알권리를 충족시켜 정책 효율성 극대화하기 위해 면민과 동등한 눈높이로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전북도의회 김정기(부안군) 의원이 "부안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전북도와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등 도비 예산 확보 및 주요 현안 사항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는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위도면을 방문해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진행한 2023 군민 소통대화 2부 순서인 현장행정 일환으로 '진리 여자경로당'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에게 새배를 올리고 덕담을 건넨 뒤 허리를 숙인 상태로 눈을 맞추며 안부를 묻는 치밀하고 세심한 행보를 구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네 번째) 부안군수가 동행한 전북도의회 김정기(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ㆍ부안군의회 이한수(앞줄 오른쪽 첫 번째)ㆍ김현구(뒷줄 가운데) 위도면장 및 어르신들과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현장행정 두 번째 순서로 '위도 띠뱃놀이전수관 농로 포장공사' 현장을 찾은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추진상황을 점검한 뒤 김현구(오른쪽 첫 번째) 위도면장에게 "오늘 건의한 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점검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족) 부안군수가 "대부분의 섬 관광지들이 생활용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지하수에 의존하는 것과는 달리 위도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해 정수장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원수 확보 방안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왼쪽) 부안군수가 15일 '2023년 군민 소통대화' 마지막 일정을 마친 뒤 김현구(앞줄 오른쪽) 위도면장에게 "중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노고를 격려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청사로 복귀하기에 앞서 '2023년 군민 소통대화' 및 '현장행정'에 동행한 주요 참석자들과 '엄지 척' 포즈를 취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올해 사자휘호인 '창신비상(創新飛翔)'을 슬로건으로 지난 6일 부안읍을 시작으로 12개 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한 '2023년 군민 소통대화'가 15일 위도면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번 '군민 소통대화'는 ▲ 장학금 및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 국민의례 ▲ 주요 참석자 소개 ▲ 읍(邑)ㆍ면(面)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 ▲ 군정 비전 동영상 시청 ▲ 건의사항 청취 ▲ 현장행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형식과 격식을 탈피한 쌍방향 토크형식으로 40분~1시간 동안 진행한 소통대화는 동등한 눈높이로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한 뒤 답변해 행정과 군민 사이에 보이지 않는 불신의 벽을 허물어 신뢰를 도모하는 등 군정 알권리를 충족시켜 정책 효율성 극대화로 이어졌다.

 

또 '새로운 변화, 확실한 도약'을 주제로 지역 현안에 대한 공유와 담론의 시간을 마친 뒤 출입구로 이동해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고 민생현장 탐방 일환으로 경로당 및 각 읍ㆍ면에서 선정한 주요 사업장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세배를 올리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보고가 누락돼 행정의 사각지대로 전락할 수 있는 상황을 직접 챙기는 광폭행보로 군정 역사의 한 페이지를 기록했다.

 

또한 지역인재 양성의 밑거름으로 사용할 '장학금'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에 사용될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물결 역시 출렁여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부안군은 수렴된 의견과 서면을 접수받은 건의사항은 담당 부서별로 구분해 시급성 및 시행 가능성 등의 절차를 거쳐 예산반영ㆍ중장기 계획으로 반영하고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민원인에게 처리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다.

 

15일 마지막 순서로 위도면 주민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진행한 의견청취는 연안도시 특성상 질문자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으나 당초 예정된 시간을 넘길 정도로 후끈 달아올랐다.

 

김현구 위도면장은 이날 "'주민과 함께 만드는 아름다운 힐링의 섬 위도'를 비전으로 ▲ 위도형 주민자치 실현 ▲ 관광 활성화 기반 구축 ▲ 생활편익 기반시설 조성 ▲ 사각지대 없는 복지정책 등 4개의 중점과제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보고했다.

 

또한 "'창신비상(創新飛翔)'이라는 군정 철학이 완성될 수 있도록 면민을 위해 일하고 한 단계 도약하는 위도면이 될 수 있도록 ▲ 위도상사화 군락지 확대 조성 ▲ 숲길 조성을 통한 산림자원화 ▲ 면민이 공유하는 소통플랫폼 조성 ▲ 위도면 바로알기 답사코스 운영 등을 특색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소통대화에 앞서 "군정 동영상을 통해 제시한 '글로벌 휴양 관광도시ㆍ더 나은 농촌, 건강한 자족도시ㆍ친환경 미래 산업 선도도시ㆍ사람중심의 살고 싶은 도시ㆍ도약의 땅, 새만금 배후도시' 등 5대 비전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의 기둥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8기 행정 운영 원칙을 ▲ 적극 ▲ 혁신 ▲ 소통으로 설정했다"며 "지역발전의 주춧돌을 차곡차곡 쌓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2023년은 부안 대도약 시대 개막을 위한 지역발전의 축제(FESTA)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거창한 구호나 지식보다는 사소한 실천 하나가 지역사회 전체를 품격 있는 곳으로 변화시킬 수 있다"며 "오는 8월 부안에서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대회'가 개막하는 만큼, 범군민 지역사랑운동인 매력부안 문화군민운동(친절ㆍ질서ㆍ쳥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군정에 대한 면민들의 궁금증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인 만큼, 다 듣고 가겠으니 서두르지 마시고 요점만 간단하게 말씀하시면 된다"며 "질문자가 손을 들면 앞줄부터 차근차근 지목하는 형식으로 3명의 의견을 청취한 뒤 답변 하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권 군수는 이날 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ㆍ부안군의회 이한수 의원ㆍ김현구 위도면장ㆍ고선우 자치행정담당관ㆍ임택명 건설교통과장ㆍ기획감사담당관실 김선채 팀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진리 여자경로당→위도 띠뱃놀이전수관 농로 포장공사→위도정수장 저수지 시설점검 및 가뭄대책' 등을 살펴보는 현장행정 일정을 소화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Ik-hyeon Kwon, Mayor of Buan-gun, completed the ‘count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Visit 1 eup and 12 myeon… Proposal of 'Creative Innovation' vision and listening to opinions

 

Reporter Kim Hyun-jong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North Jeolla Province, visited 12 myeons sequentially, starting with Buan-eup on the 6th, under the slogan of this year's lion's name, 'Innovation'. got off

 

This ‘county-citizen communication dialogue’ ▲ Donation of scholarships and donations to love one’s hometown ▲ National ritual ▲ Introduction of major participants ▲ Report on major business promotion plans of townships and townships ▲ Watching military government vision videos ▲ Listening to suggestions ▲ On-site administration, etc. proceeded in the order of

 

In particular, the communication conversation, which was held for 40 minutes to an hour in the form of a two-way talk that broke away from formality and formality, listened to the suggestions without filtering at an equal eye level and then responded to them to break down the invisible wall between the administration and the military to promote trust. This led to maximization of policy efficiency by satisfying the right to know the military government.

 

In addition, after finishing the time of sharing and discourse on local issues under the theme of 'new change, sure leap', they moved to the entrance and exchanged greetings with the attendees and exchanged good wishes. He recorded a page in the history of the military government by taking care of the situation that could fall into a blind spot in the administration due to omission of reports, such as sequentially visiting workplaces, raising triples and listening to difficulties.

 

In addition, the waves of participation in the 'Hometown Love Donation System', which will be used for projects to promote residents' welfare, such as 'scholarships' to be used as a foundation for fostering local talents and support for revitalizing local communities, also have a special meaning.

 

Buan-gun plans to classify the collected opinions and suggestions received in writing by department in charge, go through procedures such as urgency and feasibility, and reflect them in budget reflection and mid- to long-term plans, actively seek solutions, and notify civil petitioners of the results. am.

 

The final hearing on the 15th at the meeting room of the Wido-myeon Community Welfare Center was expected to not have many questions due to the nature of coastal cities, but it heated up enough to exceed the originally scheduled time.

 

Kim Hyeon-gu, head of Wido-myeon, said on the same day, "With the vision of 'Wido, an island of healing that is created with residents,' ▲ Realizing Wido-type resident autonomy ▲ Establishing a foundation for promoting tourism ▲ Creating infrastructure for living convenience ▲ Welfare policy without blind spots, four key tasks were carried out without setbacks. I will pursue it," he reported.

 

In addition, in order to complete the military government philosophy of “Creative Innovation” and to become a Wido-myeon that works for the people and takes a step forward ▲ Expanding and creating a habitat for Wido-sangsahwa ▲ Recovering forest resources through the creation of forest roads ▲ A communication platform shared by the citizens We will do our best to promote special projects such as the creation of the ▲ Exploration course to know Wido-myeon right away," he added.

 

Prior to the communication dialogue,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Global resort tourism city, better farming village, healthy self-sufficient city, eco-friendly future industrial leader city, people-oriented city, the land of leap forward, the hinterland of Saemangeum' presented through the military government video." Based on the five visions, we will establish a pillar for realizing a sustainable Buan for the next 100 years."

 

At the same time, he said, “The 8th popular election administrative principle was set as ▲active ▲innovation ▲communication” and “Based on the achievements of building the cornerstone of regional development step by step, 2023 is a festival of regional development to open the era of great leap forward in Buan( I will open FESTA)," he promised.

 

“One trivial action, rather than grandiose slogans or knowledge, can transform the entire community into a dignified place,” he said. We requested that you actively participate in the In Charm Buan Cultural Military People's Movement (kindness, order, and cleanliness)."

 

Finally, "As this is a place prepared to hear the people's curiosity about the military government, I will listen to all of them, so don't rush and just say the main points." I will listen and then respond."

 

On the other hand, county governor Kwon held the 'Wido Belt Boating Training Center Farm Road Pavement Work' in the presence of Jeonbuk Provincial Council member Kim Jeong-gi, Buan County Council member Lee Han-soo, Kim Hyeon-gu, Wido-myeon head, Go Seon-woo, self-governing administrative officer, Lim Taek-myeong, construction and transportation manager, and Kim Seon-chae, planning and auditing officer's office's team leader. →Jinri Women's Senior Citizens' Center→Wido Water Purification Plant Reservoir Facility Inspection and Drought Countermeasur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