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정읍시가 보훈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 이학수(가운데) 정읍시장이 6.25 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에게 국방부장관을 대신해 훈장증을 전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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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보훈 정책 추진에 속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국가유공자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정읍시는 "유공자들의 헌신을 잊지 않고 보훈 가족들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올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2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구당 500만원 이내에 ▲ 전기 ▲ 가스 시설 ▲ 도배 및 장판 교체 ▲ 씽크대 ▲ 창호 등의 시설을 보수할 계획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국가유공자는 오는 31일까지 읍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있는 것"이라고 말문을 연 뒤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 만족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국가유공자와 유족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 조성 및 각종 지원 정책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읍시는 도내에서 유일하게 2021년부터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Jeongeup City 'National Merit,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support
1 billion won investment this year… Up to 5 million won per household
Reporter Lee Yong-chan
While Jeongeup City in North Jeolla Province is accelerating the promotion of its veterans policy, it will further strengthen support to create an atmosphere of social respect for those of national merit.
The city of Jeongeup announced on the 10th that it will "inject 100 million won this year to promote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so that the honor and pride of the veterans' families can be enhanced without forgetting the dedication of the meritorious persons."
The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which was conducted for 20 households, plans to repair facilities such as ▲ electricity ▲ gas facilities ▲ paper and floor replacement ▲ sink ▲ windows within KRW 5 million per household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Those of national merit who wish to start a business can visit the eup/myeon office or dong community service center by the 31st and submit an application.
For other details, please contact the Social Welfare Department Welfare Planning Team for guidance.
Lee Hak-soo, Mayor of Jeongeup, said, "Thanks to the sacrifice and dedication of the men of national merit, today's Republic of Korea exists," and then said, "I hope this project will help improve housing satisfaction and quality of life."
He added, "We will continue to gather administrative power in creating an atmosphere of social respect for national merit and bereaved families and various support policies."
On the other hand, Jeongeup City is the only city in the province to promote a residential environment improvement project for national meritorious persons from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