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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재경향우회장 이ㆍ취임식 '성료'
제26대 이원종 호(號) 출발… "향우회와 고향발전" 표명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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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3/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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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경 부안군향우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  '재경 부안군향우회' 서흥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진행된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 앞서 권익현(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 부안군수와 신임 26대 이원종(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회장과 제25대 하종대(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 등 참석자들이 식순에 따라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재경 부안군향우회' 제25대 하종대 회장이 제45차 정기총회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26대 신임 이원종 회장이 '재경 부안군향우회' 기를 흔들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제25대 하종대 회장이 "이제 회장직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권익증진과 위상제고를 밑그림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해 나갈 있도록 회원의 한 사람으로 함께 하겠다"며 "재경향우회가 더욱 큰 발전과 화합이 있기를 기원한다"는 이임사를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재경 부안군향우회' 신임 이원종 회장이 "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하종대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제가 40만 부안 출향인을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 책임 또한 무겁다"며 "역대 회장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빛나는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축사를 통해 "미래 명품 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언제든 돌아가고ㆍ희귀하고 싶은 고향 땅 부안으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래 부안을 새만금시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향우회원의 풍부한 노하우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및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가운데) 부안군수가 '재경 부안군향우회' 제25대 부회장을 역임한 이화성씨(왼쪽 = 변산산우회 회장) 및 윤장노씨(오른쪽)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오른쪽에서 세 번째) 부안군수가 '재경 부안군향우회' 신임 이원종(오른쪽에서 네 번째) 회장 및 전임 하종대(왼쪽에서 네 번째) 회장 등 주요 참석자와 케이크를 자르는 퍼포먼스를 연출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앞줄 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부안군수가 '재경 부안군향우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 주요 참석자들과 흐뭇한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손에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재경 부안군향우회'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이 열린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 입구에 전시한 지역 농ㆍ특산품을 살펴보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재경 부안군향우회' 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4일 오후 6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서울 그랜드힐 컨벤션 2층 사브리나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 부안군은 이날 정기총회에서 2023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대회 10회 부안마실축제 지역 농특산품 홍보 등을 통해 향우 회원들에게 고향 소식을 전했다.

 

26대 이원종 호() 출발을 선언한 이날 행사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역대 향후회장과 읍면 향우회장 및 구리시 전북도민회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흥석 사무총장의 사회로 고향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다짐하며 돈독한 우의와 화합을 다졌다.

 

하종대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이제 회장직을 내려놓지만 앞으로도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향우회 활성화 및 권익증진과 위상제고를 밑그림으로 고향발전에 기여해 나갈 있도록 회원의 한 사람으로 함께 하겠다""재임기간 동안 물심양면으로 도와 준 집행부와 선후배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앞으로도 재경향우회가 더욱 큰 발전과 화합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신임 이원종 회장은 "향우회를 훌륭하게 이끌어주신 하종대 회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부족한 제가 40만 부안 출향인을 대표하는 자리에 올라 책임 또한 무겁다""역대 회장님들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빛나는 향우회와 고향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취임 소감을 밝혔다.

 

축사에 나선 권익현 부안군수는 "미래 명품 신도시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크나큰 관심과 사랑에 항상 감사를 드린다"고 말문을 연 뒤 "언제든 돌아가고희귀하고 싶은 고향 땅 부안으로 바꿔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미래 부안을 새만금시대 명품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향우회원의 풍부한 노하우와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 및 한마음 한뜻으로 군정에 적극 참여하는 등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요청했다.

 

그러면서 "향후 회원들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속에 늘 함께하는 내 고장 부안 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격려와 지역특산물 홍보와 구입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부안을 '기회의 도시따뜻한 도시쾌적한 도시문화예술과 교육이 살아 숨 쉬는 즐거운 도시참여의 도시활력이 넘치는 농어촌 도시글로벌 휴양관광 도시'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임 이원종 회장은 부안읍 출신으로 '재경 부안군향우회' 산하 부안읍향우회 회장사무총장재경 부안군향우회 제25대 운영위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에어인렛(Air Inlet)' 특허기술을 보유한 화롯불벽난로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재경 부안군향우회'는 경제행정사회문화 등 각계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부안군 출신으로 구성돼 있으며 부족한 인적자원을 보완하기 위해 중앙 인적네트워크 구축을 밑그림으로 향우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는 물론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gun Jae-Kyung-Hyang-Woo Chairman Lee & Inauguration 'successful completion'

Departure of the 26th Lee Won-jongStatement of "Hometown Development and Hometown Development"

 

Reporter Kim Hyun-jong

 

The 45th regular general meeting and the inauguration ceremony of the 'Finance and Economy Buan County Fellowship Association' were held on the 24th at 6:00 pm for about 1 hour and 30 minutes at the Sabrina Hall on the 2nd floor of the Grand Hill Convention in Seoul.

 

Buan-gun, Jeollabuk-do, delivered hometown news to local members through 2023 World Scout Jamboree 10th Buan Masil Festival promotion of local agricultural products and specialties at the regular general meeting.

 

About 250 people, including Buan-gun Mayor Kwon Ik-hyeon, former future presidents, eup and myeon Hyangwoo associations, and members of Guri-si Jeonbuk Provincial Association, attended the event, which announced the departure of the 26th Lee Won-jong. We pledged dedicated efforts for development and forged strong friendship and harmony.

 

Through Imsa Lee, Chairman Ha Jong-dae said, "I will give up the chairmanship now, but I will continue to be with the new chairman as one of the members so that I can contribute to the development of my hometown with the basic plan of revitalizing the local community, promoting rights and raising the status." I sincerely thank the executive and senior and junior members who helped me on both sides by taking this opportunity, and I wish for greater development and harmony in the future."

 

Lee Won-jong, the new chairman, said, “I deeply appreciate Chairman Ha Jong-dae’s hard work for leading the Homecoming Association wonderfully, and I am lacking in the position of representing 400,000 Buan immigrants, so the responsibility is also heavy." I will try to develop," he said in his inauguration impression.

 

In his congratulatory speech, Buan County Mayor Kwon Ik-hyeon said, "I am always grateful for the great interest and love so that I can be reborn as a new city of luxury in the future." "In order to develop Buan into a luxury city in the Saemangeum era in the future, Hyangwoo members’ abundant know-how, diverse human networks, and unwavering interest and support for their hometown, such as active participation in military government with one mind and one will," he requested.

 

He said, "I ask future members to give generous encouragement for the development of Buan, my hometown that is always together in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nd take the lead in promoting and purchasing local specialties." We will make it a pleasant city where art and education live, a city of participation, a city of lively farming and fishing villages, and a city of global resort tourism."

 

On the other hand, the new chairman Lee Won-jong, a native of Buan-eup, served as the chairman of the Buan-eup Hometown Association under the 'Buan-gun Hometown Association of Finance and Economy', the secretary-general, and the 25th operating chairman of the Finance and Economy Buan-gun Hometown Association. serves as a director.

 

The 'Finance and Economy Buan-gun Homecoming Association' is composed of people from Buan-gun who are active in economic, administrative, social, and cultural levels. To supplement the lack of human resources, the basic plan is to establish a central human network, to promote harmony and friendship among hometown members, as well as to promote community contributing to develop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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