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부안군이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무기명 선불카드로 군민 1인당 30만원씩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부안읍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률이 29일 오후 7시 기준 74%를 기록한 집계됐으며 오는 30일부터 4월 28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지급창구를 운영한다.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전경 및 김창조 읍장)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  2023년 2월 6일 기준 '부안읍' 현황.   / 도표제공 =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이 군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군민 1인당 30만원씩 무기명 선불카드로 지급하는 '민생안정지원금' 지급률이 29일 오후 7시 기준 71%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29일부터 3일 동안 1읍ㆍ12개 면 총 516개 마을에 직접 찾아가 배부한 '집중 지급기간' 동안 카드를 수령하지 못한 군민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및 각 면사무소에서 4월 28일까지 휴일을 제외하고 배부한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발표일 기준인 2월 7일까지 부안군에 주소지가 등록된 군민(5만여명 = 약 150억원)과 관련법에 따른 결혼이민자 및 영주의 체류자격을 취득한 사람까지 포함된다.

무기명 선불카드를 수령하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되고 본인이 아닌 경우 수임자가 위임자의 신분증을 지참해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주민등록표상 동일 세대 가족은 세대주 지급이 원칙이나 부득이한 사정으로 방문이 불가할 경우 세대원 등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선불카드 사용지역은 부안군 관내로 신용카드 단말기 설치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고 유흥업소 등은 사용이 제한된다.

사용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며 이 기간에 사용하지 않고 남은 금액은 전액 군비로 환수된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이번 '민생안정지원금'이 경기불황 및 3高(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의 근본적인 해결은 아니겠지만, 가계 부담완화와 지역 내 소비 활동 증가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29일 현재 총 지급 대상 2만900명 가운데 74%가 무기명 선불카드를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며 "보다 많은 읍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30일부터 청사 2층 대회의실에 지급창구를 운영하는 동시에 이장단 및 각종 회의와 청사 내 디지털 사이니지 및 전광판ㆍ출입문 등에 안내문을 부착해 홍보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안군은 지난 2020년 5월(1차 = 10만원)ㆍ2022년 1월(2차 10만원 = 50억7,580만원) 등 모두 2차례 정부(4인 가족 기준 100만원)와 전북도(1인당 10만원) 긴급재난지원금과 별도로 자체적으로 예비비를 투입해 지급했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eup 'People's livelihood stabilization subsidy payment rate' 74%

From the 30th, distribution in the government building conference room… Daily Recovery/Energy Crisis Support

Reporter Lee Han-shin

The payment rate of the 'Public Livelihood Support Fund', which Buan-gun, Jeollabuk-do Province pays 300,000 won per person as an anonymous prepaid card to alleviate the economic difficulties of its citizens, is receiving a high response, recording 71% as of 7:00 pm on the 29th.

In particular, from the 30th, Buan-eup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and each Myeon office will receive 4 cards for county residents who did not receive the card during the 'intensive payment period', which was distributed to a total of 516 villages in 1 eup and 12 myeon for 3 days from the 29th. The plan is to distribute it until the 28th of the month, excluding holidays.

The payment targets include county residents whose address is registered in Buan-gun by February 7, the date of announcement(50,000 people = about 15 billion won), marriage immigrants according to the relevant laws, and those who have obtained permanent residency status.

To receive an anonymous prepaid card, you need to bring your ID card and visit the store.

In principle, family members of the same household on the resident registration table are paid by the head of household, but if visitation is not possible due to unavoidable circumstances, a member of the household can apply by proxy.

The prepaid card usage area is within the jurisdiction of Buan-gun, and it can be used at places where credit card terminals are installed, and use is restricted at entertainment establishments.

The expiration date is August 31, and the remaining amount not used during this period will be refunded in full as military expenses.

Kim Chang-jo, Mayor of Buan-eup, said, "This 'public livelihood stabilization subsidy' will not be a fundamental solution to the economic recession and the three highs (high prices, high interest rates, and high exchange rates), but it is expected that it will serve as a priming water for the recovery of the local economy by easing household burdens and increasing consumption activities in the region. there is," he said.

"As of the 29th, 74% of the total 20,900 people eligible for payment were counted as having received an anonymous prepaid card," he said. At the same time, we plan to advertise by attaching notices to digital signage, electronic signboards, and entrances in the city hall, various meetings, and office buildings."

Meanwhile, in Buan-gun, the government(1 million won for a family of 4) and Jeonbuk-do(per capita) twice in May 2020(1st = 100,000 won) and January 2022(2nd 100,000 won = 5,075.8 million won). 100,000 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