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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농악보존회 '이팝 : 소리꽃' 상설공연
판소리ㆍ농악 어우러진 국악뮤지컬… 5월 27일 개막
김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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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4/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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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고창농악보존회가 판소리와 농악이 어우러진 국악뮤지컬로 관객들에게 신명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여류 명창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이팝 : 소리꽃'을 야간 상설공연으로 마련한 가운데 본 공연에 앞서 당산굿을 시작으로 무사안녕과 성공을 기원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 김가영 기자

 

 

 

 

 

()고창농악보존회가 판소리와 농악이 어우러진 국악뮤지컬로 관객들에게 신명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여류 명창 진채선의 이야기를 담은 '이팝 : 소리꽃'을 야간 상설공연으로 마련했다.

 

18회로 마련한 상설공연은 오는 527일 개막을 시작으로 819일까지 신재효 판소리공원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730분에 펼쳐진다.

 

'이팝 : 소리꽃'은 전북 고창출신 최초 여류명창 진채선과 채선의 모() 그리고 그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국악뮤지컬이다.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문화유산인 고창농악과 판소리 및 다양한 유무형의 문화유산을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녹여낸 완성도 높은 브랜드 공연이다.

 

한옥자원을 활용한 이번 상설공연은 전북도고창군이 주최하고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고창농악보존회아트컴퍼니 고풍이 주관하며 문체부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상설공연 관람료는 10,000원이며 티켓은 당일 현장예매와 인터파크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한편, ()고창농악보존회는 '이팝 : 소리꽃' 본 공연에 앞서 당산굿을 시작으로 무사안녕과 성공을 기원했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Gochang Nongak Preservation Association 'E-Pop: Sound Flower' permanent performance

Korean traditional music with Pansori and NongakOpening May 27th

 

Reporter Kim Ga-young

 

The Gochang Nongak Preservation Association prepared 'E-Pop: Sorikkoch' as ​​a regular night performance, which contains the story of a female singer Jin Chae-seon, to give excitement and emotion to the audience with a Korean traditional music musical that combines pansori and nongak.

 

A total of 18 permanent performances will be held every Saturday at 7:30 pm at Shin Jae-hyo Pansori Park, starting from the opening on May 27 and ending on August 19.

 

'I-Pop: Sori Flower' is a Korean traditional music musical that tells the story of Jin Chae-seon, the first female singer from Gochang, North Jeolla Province, her mother, and the people around her.

 

It is a high-quality brand performance that melts the cultural heritage of Gochang, a World Heritage City, such as Gochang Nongak, Pansori, and various tangible and intangible cultural heritages into one storytelling.

 

This permanent performance using hanok resources is hosted by Jeonbuk-do and Gochang-gun, supervised by Jeollabuk-do Culture and Tourism Foundation, Gochang Nongak Preservation Association, and Art Company Gopung, and sponsored by the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Arts Council Korea.

 

The admission fee for the permanent performance is KRW 10,000, and tickets can be purchased on the spot on the day or through Interpark Ticket.

 

On the other hand, the Gochang Nongak Preservation Association prayed for safety and success, starting with Dangsan Gut prior to the main performance of 'E-Pop: Sori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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