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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마실축제 '빗줄기 뚫고, 흥행' 성공
6일… 8개 분야 39개 프로그램 대단원 막 내려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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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5/06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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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의 봄날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의 즐거운 여정을 펼친 '제10회 부안마실축제'가 6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 김현종 기자

  

▲  권익현 부안군수가 예술회관에서 진행한 폐막식에서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제10회 부안마실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ㆍ교통정리ㆍ안내 등에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와 제전위 및 공직자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제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3일간의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가슴에 담아 오는 8월 지역에서 개최될 지구촌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는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김현종 기자

 

 

 

 

 

5월의 봄날 '할머니의 품속으로'라는 주제와 '부안여행 마실 FESTA'라는 슬로건으로 3일간의 즐거운 여정을 펼친 '10회 부안마실축제'6일 폐막식을 끝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축제는 정체성 확립을 위해 지역 설화를 모티브로 4년 만에 매창공원 일원에서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으나 시작 단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빗줄기라는 복병에 발목을 잡혔지만 5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볼거리체험거리를 즐긴 것으로 공식 집계됐다.

 

특히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신들의 행차(야간 퍼레이드) 마마스 & 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관객 참여형 뮤지컬 흩날릴제 등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야간 EDM 파티 세계잼버리를 잡아라 인생 마실컷 마실운동회 황금 미꾸라지를 잡아라 어린이 물총놀이터 모기장 영화관 등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시간을 통해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영원히 잊지 못할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개막 첫날 추적추적 내리는 봄비 속에 이충훈강성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가수 홍진영진 성트렌트지레이디티하태웅 등이 출연한 전주 MBC 개막 축하공연에 무려 6,000여명(경찰 추산 5,000)이 운집할 정도로 대성황을 이뤘다.

 

또한 부안군 13개 읍면의 역사와 문화자원 및 특산물을 활용한 전시마당과 체험존으로 구성된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프로그램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한 빗줄기가 무색할 정도로 2,500여명이 참여할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인기몰이에 성공했다.

 

이 밖에도 '김태연과 꿈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보랏빛 하모니'는 우천으로 장소를 부안예술회관으로 변경했고 관람객 안전을 위해 선착순 490명으로 제한하면서 입장권을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개막 둘째 날이자 어린이날인 5일 오전 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줄포 71.5mm위도 33.0mm 73.5mm의 물폭탄이 쏟아지면서 예정됐던 관객참여헝 뮤지컬 흩날릴제할매스토리대학생 뮤지컬 갈라쇼 & 패션쇼모기장 영화관야간 EDM 파티 등의 프로그램이 전격 취소되는 우여곡절을 겪기도 했다.

 

부안은 국지성 폭우로 재난안전대책본부 초기대응인 비상 1단계 가동호우주의보 발효 등의 여파로 흥행에 빨간불이 작동될 정도로 3일간 누적 강수량이 도내에서 가장 많은 141.0mm가 관측됐지만 관람객들의 열기만은 식지 않아 총 6만여명(6일 오후 9시 기준)이 축제장을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4년 만에 전면 오프라인으로 개최한 '10회 부안마실축제'는 공연캠핑체험치유여행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으나 많은 비로 관람객들에게 푸짐한 추억과 감동을 선물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부안댐 저수율(74.1%)11.6% 상승했다""피해 없이 본격적인 영농시기를 맞아 가뭄이 해갈돼 큰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축제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안전사고 없이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환경정비교통정리안내 등에 힘을 보태준 자원봉사자와 제전위 및 공직자 등 협조를 아끼지 않은 유관기관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축제장을 찾아준 군민과 관광객 모두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3일간의 열정과 감동의 순간을 가슴에 담아 오는 8월 지역에서 개최될 지구촌 최대 규모 청소년 축제인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기간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경관과 풍부한 먹거리특산물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정()과 인심이야기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여행지로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0회 부안마실축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매창공원 일원에서 8개 분야 39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Buan Masil Festival 'Through the rain, box office' success

6 days... The grand finale for 39 programs in 8 fields has come to an end

 

Reporter Kim Hyun-jongLee Han-shin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which had a pleasant journey for three days under the theme of 'Into Grandma's Arms' on a spring day in May and the slogan 'FESTA to drink in Buan', promises to meet again next year after the closing ceremony on the 6th. and ended the grand finale.

 

This year's festival launched a splendid celebration in the area of ​​Maechang Park for the first time in four years with a local folk tale as a motif to establish its identity. It was officially counted as enjoyed.

 

In particular, the representative programs of the festival, Parade of the Gods (Night Parade) Mamas & Papas Music Festival Participant Musical Scattering Festival, received high praise from the participants.

 

In addition, Night EDM Party Catch the World Jamboree Life Cuts Drink Sports Day Catch the Golden Loach Children's Water Gun Playground Mosquito Net Cinema, etc. provide unique memories that will never be forgotten to tourists and military residents forever through family-participating time. gifted.

 

About 6,000 people(the police estimate 5,000 people) will gather for the opening ceremony of Jeonju MBC, where singers Hong Jin-young, Jin Seong, Trent G, Lady T, Ha Tae-woong, etc. appeared as moderators in the spring rain that fell on the first day of the opening. It was so successful.

 

In addition, the 'Find the Best Drink' program, which consists of an exhibition yard and experience zone utilizing the history, cultural resources, and special products of 13 towns and villages in Buan-gun, received an explosive response to the extent that 2,500 people participated in it, even after the repeated rain stopped and stopped. received and became popular.

 

In addition, 'Purple Harmony with Kim Tae-yeon and the Dream Orchestra' was changed to the Buan Arts Center due to rain.

 

From 0:00 am to 3:00 pm on the second day of the opening and Children’s Day, 73.5mm water bombs such as Julpo 71.5mm and Latitude 33.0mm poured down, and the scheduled audience participation musicals, Grandma Story, College Student Musical Gala Show & Fashion Show There were twists and turns in which programs such as Mosquito Net Movie Theater and a nighttime EDM party were suddenly canceled.

 

In Buan, 141.0mm of accumulated precipitation was observed, the highest in the province for three days, to the extent that a red light was activated in the aftermath of the operation of the emergency phase 1, the initial response of the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and the effectuation of a heavy rain advisory, which is the initial response of the Disaster and Safety Countermeasures Headquarters. It is estimated that a total of 60,000 people(as of 9:00 p.m. on the 6th) have visited the festival site.

 

Kwon Ik-hyeon, Mayor of Buan County, said,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which was held completely offline in four years, consisted of programs with various themes such as performance, camping, experience, healing, and travel, but heavy rain left abundant memories and impressions to the visitors. It is regrettable that we could not present it, but the water retention rate of Buan Dam(74.1%) rose by 11.6%,” he said.

 

At the same time, "We encourage the hard work of volunteers, festival committees, and officials from related organizations who have contributed to environmental maintenance, traffic control, and guidance without a single safety accident during this festival." added.

 

In addition, "I am deeply grateful to all the citizens and tourists who visited the festival," he said. "The 2023 Saemangeum 25th world I hope to see you again during the 'Scout Jamboree'."

 

Lastly, he emphasized, "Based on the natural scenery of mountains, fields and the sea, abundant food and special products, we will make it a travel destination where people of all ages and genders can share feelings, hearts, stories and memories." did.

 

Meanwhile, 'The 10th Buan Masil Festival' presented 39 programs in 8 fields in the Maechang Park area from the 4th to the 6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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