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1시 2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인근 서김제 IC 방면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해 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라북도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처리 여파로 동군산 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 김현종 기자

10일 오후 1시 20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인근 서김제 IC 방면에서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0대 여성인 A씨가 응급환자로 분류됐고 3명이 경상을 입어 긴급 출동한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각 차량에 부착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정밀 분석하는 동시에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한편, 사고 처리 여파로 동군산 방향 차량 통행이 약 1시간 동안 전면 통제되면서 극심한 정체 현상이 빚어졌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raffic accident on rain road near Seohaean Expressway Seogimje IC

4 injured…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ㆍ Over an hour of traffic congestion

Reporter Kim Hyun-jong

At 1:20 pm on the 10th, a collision occurred in the direction of Seogimje IC near the Seohaean Expressway.

In this accident, A, a woman in her 20s, was classified as an emergency patient, and three people suffered minor injuries and were transported to a nearby hospital by the 119 ambulance and are receiving treatment.

The police believe that the accident occurred when they slipped on the rain road, and they are recovering the black box attached to each vehicle for detailed analysis and investigating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against the dri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