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오전 10시 41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몰던 슈퍼카 페라리 로마 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불길에 휩싸여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 사진제공 = 전북소방본부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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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0시 41분께 전북 부안군 계화면 양산리 한 도로에서 A씨(30대)가 몰던 슈퍼카 페라리 로마 차량이 가드레일을 추돌한 뒤 불길에 휩싸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이 전소돼 3억5,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운전자는 화염에 휩싸이기 이전에 빠져나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약 40분여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직선도로를 달리다 커브 길에서 밀리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충격으로 누출된 연료가 점화돼 불길이 치솟은 것으로 추정하고 운전자를 상대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특히 '다른 차량들과 도로를 달렸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에 따라 직선 도로에서 목적지까지 일찍 도착하는 차량을 가리는 자동차 경주를 했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사고 경위도 조사 중이다.
☞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Supercar 'Ferrari Roma' burned down
After colliding with a guardrail while running on a road in Gyehwa-myeon, Buan-gun
Reporter Kim Hyun-jong
On the 17th at 10:41 am, on a road in Yangsan-ri, Gyehwa-myeon, Buan-gun, Jeollabuk-do, a Ferrari Roma car driven by Mr. A (30s) collided with a guardrail and was engulfed in flames.
In this accident, the vehicle was completely burned down, resulting in property damage worth 350 million won(estimated by the fire department), but the driver got out before being engulfed in flames, and fortunately no one was injured.
The fire was extinguished in about 40 minutes by fire authorities who were dispatched after receiving a report.
The police are investigating the cause of the fire against the driver, assuming that the leaked fuel ignited as a result of the shock of hitting the guard rail while driving on a straight road and being pushed off a curve.
In particular, according to eyewitnesses' statements that they "ran on the road with other vehicles," the exact circumstances of the accident are being investigated without excluding the possibility of a car race to cover vehicles that arrive early to their destination on a straight ro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