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지방경찰청 오상택(총경) 112종합상황실장이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한 범인 검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홍보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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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시각에서 정성스럽고 정교한 초동조치를 밑거름으로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112종합상황실 근무자들에 대한 워크숍이 실시된다. 3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오는 4일까지 열리는 이번 워크숍은 2015년 상반기 정기 인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새롭게 근무를 명받은 112종합상황실 직원들이 신고 접수‧지령 업무의 빠른 적응을 통한 업무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스마트(Smart) 경찰상 정립에 초점을 맞춰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오상택(총경) 112종합상황실장은 "모든 경찰업무의 시작과 끝이라고 할 수 있는 신속 정확한 112신고 접수 처리로 범죄로부터 시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신속한 범인 검거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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