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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합동 캠페인 전개
12지구대, 휴대전화 금지 · 안전운전 중요성 홍보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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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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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방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 직원들이 고창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지방경찰청 홍보실     © 김현종 기자


 


전북지방경찰청 서해안고속도로순찰대 12지구대는 17일 한국도로공사 부안보령지사와 합동으로 고창 고인돌휴게소와 서천휴게소에서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홍보 전단지와 물티슈 등을 나눠주며 안전운전에 대한 중요성을 홍보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안전띠 착용, 운전 중 휴대전화 금지, 과속, 신호위반 금지 등을 실천해 줄 것" 을 당부하는 등 "충분한 휴식과 함께 안전거리를 충부하게 확보해 운전한다면 교통사고 없는 즐거운 설 연휴가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김현진 12지구대장은 이날 "전 좌석 안전띠착용의 중요성 및 졸음운전 등 2차 사고의 위험을 운전자들에게 강조하며 설 연휴 안전운전" 을 당부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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