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통공예관에서 수강생들이 지역 도예가 기곤 작가로부터 도예체험을 강습을 받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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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정읍전통공예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공예 강좌를 개설, 이달 2일부터 3개월 간 시민 100여명 대상으로 5개 분야(도자기, 한지, 자수, 규방, 목공예) 운영한다.
교육 장소는 옛 내장상동 주민센터 옆에 위치한 공예관으로 각 과목별 전문가들이 매주 1회 3시간씩 이론 및 실습교육으로 진행한다.
현재 정읍시 전통공예관은 1~2층 규모로 꾸며져 있으며, 1층은 12명의 지역 작가들이 만든 공예품, 도자기 등 1천300여 점이 전시 판매 중이며, 2층은 전통공예 체험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공예관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자세한 내용은 정읍전통공예관(534~8228)에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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