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생기 정읍시장이 확대간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청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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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지난 5일, 올 1/4분기 확대간부회를 열고, 간부공무원 및 부서 간 사업 공유를 통한 소통과 협력 체제를 강화하고 민선6기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을 중점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오는 5월 22일~24일까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의 준비상황도 중점 논의됐다.
회의를 주재한 김생기 정읍시장은 “새해의 시작과 함께 읍·면·동의 주요 업무보고를 비롯해 시민과의 대화,송하진 전북도지사의 정읍방문 등으로 1, 2월을 숨 가쁘게 달려왔다”면서 “3월부터는 그동안 구상하고 펼쳐놓은 사업들을 본격 추진해야 하는 만큼 계획된 사업들이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정읍발전을 가속화시키기 위해서는 국비확보 및 신규 사업의 지속적인 발굴을 통해 부처에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KTX 시대에 부응한 사업 마련 등에 세심한 검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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