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정읍시 김정호(사진) 회장이 지난 5일, 전국 이․통장연합회 전라북도 총회에서 신임 도지회 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오는 2018년 2월 28일까지다.
김정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라북도 7천여 이․통장을 대변하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14개 시․군 회장단과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전북지역발전과 이․통장의 권익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호 회장은 지난 2012년부터 정읍시 이·통장협의회 4대, 5대 회장을 역임하면서 이·통장의 복지 향상을 위한 15개 주요업체와 업무협약체결을 주도한바 있다.
김 회장은 또, 이·통장 연찬회와 선진지 시찰 등 이·통장의 사기진작을 위해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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