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정읍
한국농촌지도자 연합회장 이·취임식
신임 20대 이영길 회장 취임
이용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3/06 [16:20]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신임 20대 이영길 회장이 취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제공=정읍시 홍보실     ©이용찬 기자

 


()한국농촌지도자 정읍시 연합회장 이, 취임이 1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이, 취임식에서는 제19대 회장을 맡았던 최익주 씨의 이임식과 제20대 신태인읍 출신의 신임 이영길(57)씨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또, 부회장에는 권동임(영원), 이금식(북면)씨가 맡았고, 감사는 최익주(산외)씨와 안장근(입암), 사무국장은 진규범(산내), 재무국장은 이덕기(신태인읍)씨가 각각 신임 임원으로 취임했다.


그동안 신태인지회를 이끌어 왔던 이영길 회장은 취임사에서앞으로도 우애와 봉사, 창조정신으로 연합회를 이끌어 연합회가 농업인들과 함께하는 동반자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여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생기 정읍시장은 정읍시 대표 품목으로 육성 중인 수박과 토마토, 4-berry, 자생 차, 여주, 귀리, 지황, 고추 등의 품목화에 주력하여 이달 중 산지유통센터를 준공, 농산물의 규모화와 효율화를 꾀하고, 식품특화농공단지와 축산테마파크 조성 등을 통해 농업의 경쟁력을 높여 경쟁력 있는 6차 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특별강사로 나선 락에듀테인먼트 한영석 대표는 농촌지도자의 리더역할과 자세라는 주제로 강의에 나서 대외적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능동적이고 꿈과 행동하는 농촌지도자로 CEO의 마인드를 갖고 농업인과 함께 미래에 대처하는 농업지도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