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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前 장관, 정읍시민 행복특강
시민행복 특별강좌 41회차 '한국문화의 세계화' 주제
이용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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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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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명곤.

 김명곤(사진) 문화관광부장관이 오는 25일 정읍시민들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의 세계화" 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친다.


정읍시가 "시민행복 특별강좌" 41회 강연 일환으로 마련하는 이번 강좌는 정읍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창조적인 감성과 문화의 힘이 어떻게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삶을 지탱하는 동력이 될 수 있는지를 모색해 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장관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기자, 배우, 연출가, 극작가, 극장 CEO, 장관에 이르기까지 문화 생산현장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1983년 영화 '바보 선언' 으로 영화계에 데뷔해 서편제', 태백산맥'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1993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한바 있으며2000년 국립중앙극장 극장장에 이어 2006년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했다.


한편  "시민행복 특별강좌"는 정읍시가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 부응하고, 시민의 학습욕구의 충족은 물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 특별강연 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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