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덕스런 날씨와 예년에 비해 다소 늦은 봄, 어려운 경제 등으로 봄 상품 매출이 주춤한 가운데 실속 있는 봄 상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무엇보다 기쁜 소식인 착한 가격 행사를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다양한 봄 상품들을 10~7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는 '블랙 쇼핑 위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잡화, 여성, 남성, 스포츠, 아동, 식품‧가정 등 13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신상품 파격가 특집전, 초특가 줄서기 상품전, 층별 브랜드 더블사은‧마일리지, 이랜드 5,000원~20,000원 균일가 행사 등 특별한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일찍 서두르면 아주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다. 또, 롯데백화점 전주점 행사장에서는 새봄맞이 골프 의류대전을 오는 26일까지 MU스포츠 T셔츠 178,800원, 바지 226,800원, 이동수 골프 39,000원, 바지99,000원, 점퍼129,000원 등 총 11개 유명 골프 브랜드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영업지원팀 우성부 팀장은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가 많고 특별기획 상품, 세일 기획 상품, 이벤트 사은 등 사전에 준비한 많은 행사로 고객들이 좋은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상품이 풍성해 매출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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