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앞줄 네 번째) 회장과 신규결성식을 갖은 전주완산지구 중화산1동 봉사회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김민희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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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도움의 손길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전주완산지구 중화산1동 봉사회가 23일 신규결성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중화산1동 주민센터에서 갖은 결성식 인사말을 통해 이일순 초대 회장은 "적십자 이웃사랑 실천운동의 소중한 첫 걸음을 21명의 봉사회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중화산1동의 희망천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사회 전주완산지구협의회는 이번 결성으로 총 15개 단위봉사회 376명의 봉사원들이 전주시 완산구 독거노인, 아동청소년, 다문화가족, 북한이주민 등 4대 취약계층을 위한 적십자 희망풍차 사업은 물론 각종 재난구호 봉사활동을 적극 추진하게 된다. 한편, 중화산1동 봉사회는 행정동봉사회 결성 운동인 "우리동네 희망천사"에 맞춰 결성됐다.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김광호(가운데) 회장과 전주완산지구 중화산1동 봉사회 임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김민희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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