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부안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기념 축하공연
정읍시, 4월 1일 오후 6시 정읍역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용찬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3/23 [16:14]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다음달 2일부터 본격적으로 KTX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된다.

 

23일 전북 정읍시는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 하루전인 다음달 1일 오후 6시부터 KTX 호남고속철도 정읍시 개통을 기념하는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정읍역 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 김생기 정읍시장을 필두로 각 주요 기관장을 비롯 시민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KTX 호남고속철도 개통까지의 경과보고에 이어 테이프 커팅 이후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가수 장윤정 사회로 CJ헬로비전의 "헬로콘서트 좋은날"이라는 프로그램을 녹화하는 이날 축하공연은 '내장산'의 가수 김용임씨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해 흥겨운 공연을 선보인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철도망이 구축됨에 따라 지역발전 가속화와 관광객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정읍시가 서남권 시대의 당당한 주역으로 우뚝 서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과 관련된 궁금한 사항은 정읍시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