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김생기 시장이 24일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에서 설물들을 빈틈없이 점검해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정읍시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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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생기 정읍시장이 지난 23일부터 이틀 동안 각종 재난·재해 발생 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연지지구 우수저류시설 설치사업 현장 등 15개 사업장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만나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 격려했다.
이번 일정은 사업현장을 직접 방문, 현장의 문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대책을 마련함으로써 원활한 추진과 함께 사업추진의 실효성을 높인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방문 현장은 서남권 3개 시군(정읍.고창.부안) 광역행정의 결실인 서남권 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 현장과 5월 전북도민이 체전이 열리는 각종 체육시설물, 각종 재난·재해 예방 위한 15개 사업장이다.
김생기 정읍시장은 "서남권광역공설화장시설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추질 될 수 있도록 철저하고 챙기고, 특히 9년 만에 정읍에서 개최되는 전북도민체전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종 체육시설물들을 빈틈없이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특히 "2015년도에 시행되는 모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문제점들의 파악과 대책 수립에 철저를 기하면서 민원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고,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에도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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