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 전북지역단 임직원들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빵 나눔터"에서 은빛사랑요양원에 전달할 마들렌 빵을 직접 만든 뒤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원홍보팀 김민희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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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롯데카드 전북지역단(단장 한호진) 직원 15명과 함께 전북지사 빵 나눔터에서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빵 나눔 봉사활동은 양 기관이 지난해 12월 11일 분기별 1회 "사랑의 빵 나눔"봉사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사회공헌협약 체결에 따라 이뤄진 첫 봉사활동으로 롯데카드 전북지역단 임직원이 마들렌 600개를 만들어 완주 은빛사랑요양원 노인 등에게 전달하는 효를 실천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카드 전북지역단 김설미 대리는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직원들과 함께 적십자 빵 나눔 봉사 활동을 할 수 있어서 마음마저 행복했다"는 소감을 밝혔다. 또, 김 대리는 "의미가 깊은 봉사활동인 만큼, 향후 분기별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매월 2회 이상 사랑의 빵 나눔터 운영을 통해 참여한 기업이나 단체가 직접 만든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봉사활동에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280~5832)에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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