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단풍미인 쇼핑몰 홍보 유인물. / 사진제공 = 정읍시청 ©이용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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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운영하는 ‘단풍미인 쇼핑몰(농특산물 온라인쇼핑몰)’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할인 선물세트(set)를 구성, 예약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구성된 상품은 근로자의 날 기념 ‘노사 간 화합’과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기념 ‘감사’, 부부의 날 ‘사랑’을 담은 메시지 카드 등이 함께 동봉되며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에는 카네이션 생화 꽃바구니도 배달된다.
특히, 국가 기념일인 부부의 날(5월 21일)은 선물세트‘찰떡궁합21’을 정읍시와 ‘(사)사랑나눔 행복만들기 운동본부’가 백제가요 정읍사(井邑詞)의 천년사랑을 모티브(motive)로 개발한 문화상품으로 해 ‘전통 떡 21개’로 구성되어 둘(2)이 하나(1)가 되는 화합과 사랑의 테마를 담았다.
정읍시 한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30%로 할인된 가격과 20+1 등 대량 구매고객에 대한 추가혜택으로 평소 고마운 분들께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이번 특별행사를 준비했다”면서 “다른 상품들도 5월 한 달 간 특별할인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행사 상품 예약 주문은 단풍미인쇼핑몰 홈페이지를 접속하거나 수신자 무료전화 또는 스마트폰(smartphone)으로도 주문결제가 가능하다.
한편, 정읍시는 이번 특별할인 선물세트 상품 판매 수익금 3%는 다문화가정 및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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