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20여명의 직원들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홍보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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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롯데백화점"이 올해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으로 '내일을 선물합니다'로 설정, "희망찬, 건강한, 깨끗한 내일"을 고객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풀어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특히, 장애인, 노년층, 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22일 롯데백화점 전주점(점장 박상영) 직원 20여명은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전주천 둔치를 시작으로 강변아파트 앞 천변 주변에 방치된 비닐류 수거를 비롯 생태 교란식물 등을 제거하는 환경보전 운동에 앞장섰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지원담당 이규환 매니저는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앞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전주 시민들과 함께 하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전주천 주변 정화활동에 앞서 롯데백화점 전주점 직원들이 환하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홍보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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