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사 대표가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양보와 배려를 바탕으로 산업평화 정착 및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다짐하는 공동 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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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축사를 통해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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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주상공회의소는 7일 임실군 성수면 소재 성수산에서 "제19회 노사 한마음 다짐대회"를 열고, 노‧사‧정간 대화와 타협을 바탕으로 협력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전주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를 비롯, 이선홍 전주상공회의소 회장, 심민 임실군수, 두형진 한국노총 전북본부의장, 도내 50여개사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사정간 화합과 신뢰를 쌓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노‧사 한마음 다짐과 노사 화합 등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사 대표는 고용안정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양보와 배려를 바탕으로 산업평화 정착과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해 나가기로 공동 선언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그동안 기업인과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과 영향력을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노사가 상생의 노사관계 구축을 위해 적극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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