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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전주점… '이색희귀동물 초청전'
오는 25일까지 백화점 업계 최초 · 사진촬영 서비스 제공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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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2/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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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업계 최초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색 희귀동물 초청전'을 5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전경 및 전시될 거북이와 카멜레온)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 박은경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업계 최초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색 희귀동물 초청전"5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희귀동물 초청전은 평소 주변에서 보기 힘든 카멜레온도마뱀거북이콘스네이크앵무새 등 파충류를 비롯 조류와 갑충류 등 희귀동물 10여종을 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 각종 체험 이벤트 및 동물 분양도 함께 병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이색동물과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희귀동물 체험 및 주말과 휴일 오후 3시에는 매일 50명을 대상으로 무려 1m 크기의 대형 육지 거북이와 3m 크기의 대형 보아뱀과 함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초청되는 반려동물 중 일부는 분양도 가능하다.

 

집에서 직접 사육할 수 있는 세트를 포함해 판매되며 장수풍뎅이 사육세트는 49,000레오파드 도마뱀 사육세트 350,000카멜레온 사육세트 18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중구 점장은 "이번 희귀동물 초청전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자녀들에게 훌륭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 인증업체인 '팻스토어'전문 사육사가 직접 출장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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