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업계 최초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색 희귀동물 초청전'을 5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전경 및 전시될 거북이와 카멜레온)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편집 = 브레이크뉴스 전북취재본부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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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업계 최초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색 희귀동물 초청전"을 5층 특설행사장에서 진행한다.
이번 희귀동물 초청전은 평소 주변에서 보기 힘든 카멜레온‧도마뱀‧거북이‧콘스네이크‧앵무새 등 파충류를 비롯 조류와 갑충류 등 희귀동물 10여종을 백화점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 각종 체험 이벤트 및 동물 분양도 함께 병행되는 이번 행사는 백화점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이색동물과의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희귀동물 체험 및 주말과 휴일 오후 3시에는 매일 50명을 대상으로 무려 1m 크기의 대형 육지 거북이와 3m 크기의 대형 보아뱀과 함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 촬영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 초청되는 반려동물 중 일부는 분양도 가능하다.
집에서 직접 사육할 수 있는 세트를 포함해 판매되며 장수풍뎅이 사육세트는 49,000원‧레오파드 도마뱀 사육세트 350,000원‧카멜레온 사육세트 18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가 준비돼 있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중구 점장은 "이번 희귀동물 초청전은 그동안 느껴보지 못한 특별한 크리스마스의 추억을 만들고 싶어 하는 자녀들에게 훌륭한 체험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 인증업체인 '팻스토어'전문 사육사가 직접 출장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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