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이 18일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롯데백화점 전주점 © 박은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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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전주점 '샤롯데 봉사단'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앞두고 소외된 계층을 찾아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18일 전주 인보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샤롯데 봉사단'이 현장에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구슬땀을 흘리며 직접 끓인 떡국으로 사랑의 밥상을 준비하는 등 제철과일을 후식으로 제공하는 등 복지센터에 입소한 4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효를 실천했다.
또, '샤롯데 봉사단'은 오는 19일 암환자 및 독거노인을 돕기 위해 한국노인복지 봉사회에 100원 상당의 물품 지원이 계획돼 있는 등 2017년 한해에도 따뜻한 사랑 나눔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전주점 박중구 점장은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을 대접할 수 있게 돼 무엇보다 기쁘게 생각한다" 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관심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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