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17일 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에서 '부안시장 풍경'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금상을 거머쥔 라인홍씨(왼쪽)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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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도 띠뱃놀이 재현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은상을 차지한 김귀남씨(왼쪽)가 시상식 직후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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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앞줄 가운데 오른쪽) 부안군수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입상자들과 함께 '부안상설시장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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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입상작 100점의 작품이 오는 24일까지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 © 이한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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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시상식이 17일 부안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 일환으로 시장 풍경과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을 주제로 총 214명이 830점의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0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4일까지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 '부안시장 풍경'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라인홍씨(전주시)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또, 김귀남씨(부안읍)가 응모한 '위도 띠뱃놀이 재현'과 양동욱씨의 '수산시장'작품이 각각 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 동상 ▲ 가작 ▲ 입선 ▲ 스마트폰 작품상 등 총 10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행복한 사진전에 관심을 갖고 응모한 작품 모두 입상작으로 선정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연 뒤 "부안상설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지역의 관광지를 앵글에 담아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활성화되고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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