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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로 바라본 행복한 부안… 시상
라인홍씨 출품작 '부안상설시장 풍경' 영예의 대상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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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17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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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가 17일 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시상식에서 '부안시장 풍경'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금상을 거머쥔 라인홍씨(왼쪽)에게 상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기획감사실 최광배     © 이한신 기자

 

▲  '위도 띠뱃놀이 재현을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영예의 은상을 차지한 김귀남씨(왼쪽)가 시상식 직후 권익현(오른쪽) 부안군수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권익현(앞줄 가운데 오른쪽) 부안군수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입상자들과 함께 '부안상설시장 사랑해요' 포즈를 취하며 흐뭇한 표정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이한신 기자

 

▲  "제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 입상작 100점의 작품이 오는 24일까지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       © 이한신 기자

 

 

 

 

전북 부안군과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개최한 "1회 부안 행복한 사진전"시상식이 17일 부안군청 3층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이번 사진전은 부안상설시장 지역선도시장육성사업 일환으로 시장 풍경과 부안의 아름다운 관광을 주제로 총 214명이 830점의 작품을 접수한 가운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100점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4일까지 부안군청 로비에 전시된다

 

이번 사진전에서 '부안시장 풍경'이라는 주제의 작품을 출품한 라인홍씨(전주시)가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

 

, 김귀남씨(부안읍)가 응모한 '위도 띠뱃놀이 재현'과 양동욱씨의 '수산시장'작품이 각각 은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동상 가작 입선 스마트폰 작품상 등 총 100점이 입상작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시상식에 앞서 권익현 부안군수는 "부안 행복한 사진전에 관심을 갖고 응모한 작품 모두 입상작으로 선정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문을 연 뒤 "부안상설시장과 천혜의 자연경관을 품은 지역의 관광지를 앵글에 담아 주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이번 사진전을 통해 부안상설시장이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활성화되고 부안군민과 전북도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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