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대가 오는 26일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 13개국 지회장을 초청, 전북디역 기업과 청년들이 유럽 진출 및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무역상담 및 취업상담"을 진행한다. / 자료제공 = 전주대학교 © 신석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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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가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유럽지회를 초청해 진행할 '무역상담 기업체' 및 '취업상담 희망자'를 모집한다.
오는 26일 유럽 13개국 세계한인무역협회 지회장 17명이 전주대를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상담은 도내지역 기업과 청년들이 유럽 진출 및 취‧창업을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특히,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대 HATCH Station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럽 13개국 17개 지역 World OKTA 지회장들이 전북지역 우수 기업 및 청년들과 1:1로 상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 지역 우수상품 전시와 유럽진출 성공사례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전주대 LINC+사업단 주송 단장은 "글로벌 산학협력을 위해 지난 7월 영국 런던에 글로벌 산학협력거점센터를 설치하는 등 World OKTA 유럽지회를 전주대에 초청하게 됐다"며 "유럽지역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전북도내 기업과 청년이 만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여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전주대 LINC+사업단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이번 무역상담 및 취업 상담회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전주대 LINC+사업단은 (사)벤처기업협회 전북지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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