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부안
부안군 '군민 만족 행정서비스 실천' 다짐
인‧허가 민원업무 팀장… 친절‧청렴도 향상 토론회 개최
이한신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9/02/22 [11:33]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전북 부안군 인‧허가 민원업무담당 팀장 등이 새로운 부안 실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22일 오후 3시 행정복지국장실에서 친절도 및 청렴도 향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부안군청 전경 및 권익현 군수)  / 사진 = 브레이크뉴스 전북 서남취재본부 DB                                                                                                                               © 이한신 기자

 

 

 

 

 

 

권익현 전북 부안군수가 겉치레와 형식을 탈피한 일 중심의 생동적이고 실속 있는 행정을 통해 '새로운 부안 실현'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인허가 민원업무담당 팀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친절도 및 청렴도 향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22일 오후 3시, 김형원 행정복지국장실에서 개최될 예정인 이번 토론회는 공직사회의 관행적 부패를 척결하는 동시에 군민이 주인인 공정한 사회 조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특히 인허가 민원에 따른 응대교육을 시작으로 전화응대 요령 체질화 교육 및 담당부서가 애매한 민원이 접수될 경우, 소관부서를 배정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겠다는 의지가 결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민선 7기 부안군정의 슬로건인 미래로 세계로 생동하는 부안 실현의 밑그림은 군민과 접하는 민원의 최일선에서부터 친절하고 청렴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 서비스 실천도 다짐한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긍정적인 업무처리 자세로 '더 가까이더 소통하고더 섬세한' 분위기 조성 및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일궈낸 변화와 혁신의 씨앗들이 대지에 든든하게 뿌리를 내려 올해 계획한 군정의 주요 정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전주 팔복동 이팝나무 명소 '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