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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부안복지관… 신규 버스 운행
이한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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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8/08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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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부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주민 및 장애인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새로 구입한 34인승 버스를 운행한다.

 

복지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의 지리적 접근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2006년부터 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차량이 운영됐으나 그동안 노후화로 안전상의 문제가 제기됨에 따라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 확보를 위해 전북도와 부안군의 기능보강사업 일환으로 이뤄졌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정부 차원의 기본적인 사회안전망이 있지만 복지 대상자들이 느끼는 체감도는 낮고 여전히 사각지대가 주변에 존재하고 있는 만큼, 단 한명의 군민도 소외됨 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안전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 = 부안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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