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군이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총 29억원(1인당 28,5000원) 상당의 농민수당을 지난 7월 발행한 지역 화폐인 '고창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그동안 전남과 인근 지역에서 생필품과 제수용품을 구입한 주민들이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둔 11일 전통시장을 찾아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 사진제공 = 고창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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