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 반을 뜨겁게 달군 이슈들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던 2019년 기해년(己亥年)이 회한과 아쉬움 속에 저물고 있다.
31일 오후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 내 노을광장에서 바라본 서해 앞바다를 붉게 물들이며 한 해를 보내는 마지막 태양이 일렁이는 바다 물결 위로 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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