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하진(좌측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가 충무시설 내 군‧경 합동상황실을 방문,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사진은 을지연습 비상소집 훈련 후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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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전북도지사가 2015 을지연습 1일차인 지난 17일 충무시설 내 군‧경 합동상황실 등을 방문해 비상 근무자를 격려했다
이날 오후 8시께 충무시설내 합동통제부, 종합상황실, 중앙평가반, 군‧경합동상황실, 각 실국의 실시부를 순회하며 관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세심한 행보를 드러냈다.
송 지사는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을지연습에 실전처럼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 을지연습은 17일부터 20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며, 전북도는 도‧시‧군, 유관기관 등 83개 기관 14,000여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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