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완산소방서 구조·구급대원과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실천을 위한 특별 친절강화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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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소방서가 구조·구급대원과 소방서 민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고객만족 실천을 위한 특별 친절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실시된 이번 훈련은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로 119구조·구급대의 전문성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특히 CS교육 전문 강사(전주병원 배윤영)를 초빙, ▲ 수혜자 만족에 대한 이해·생각차이에 대한 이해 ▲ 좋은 첫인상을 통하여 수혜자 만족 실천 ▲ 감성을 통한 감성 커뮤니케이션 등에 대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구급대원은 "금번 친절교육을 통해 친절과 서비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었다"며 "현장에서 만나는 도민들의 말 뿐만 아니라 마음의 소리를 듣는 데 귀 기울여 실행에 옮기고자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박영선 대응구조과장은 "119소방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도민이 편안하고 신속한 119서비스를 받아 한발 더 다가가는 소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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