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 진안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도‧시‧군 중심의 41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 '2018 지역 응급의료기관 평가' 결과, 전국 최고 평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A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 사진제공 = 진안군청 © 이도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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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의료원이 보건복지부가 도‧시‧군 중심의 41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한 '2018 지역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 전국 최고 평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 A등급을 받는 기염을 토해냈다.
특히 ▲ 안전성 ▲ 효과성 ▲ 환자 중심성 ▲ 적시성 ▲ 기능성 ▲ 공공성 등 전 항목 만점을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성적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 시설‧장비‧인력의 법정 기준 충족여부와 안전관리의 적절성 및 직원의 안전성을 비롯 이용자 편의성과 환자 만족도 조사와 응급의료정보 신뢰도 부분 등에서 전국 1위의 성적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아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조백환 진안군의료원장은 "전북 동부권역의 열악한 의료 환경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성과를 창출한 것에 만족하지 않고 응급 환자 진료시스템 밑그림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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