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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4년 충무훈련" 완벽
비상대비 태세 만전·민,관,군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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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0/29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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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2014년 충무훈련"이 전북 전주시 전 지역에서 실시됐다.

 
군 합동으로 진행된 이번 충무훈련은 전주시를 비롯 완산 덕진경찰서와 전주대대 등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이번 훈련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주요시설의 파괴 및 대규모 인명피해 등 극도의 혼란과 공포심으로 패닉(공황)현상 발생에 대비, 통합 방위 능력을 증대시키기 위한 차원으로 유기적 협조체제 강화 및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실제적인 훈련으로 진행됐다.
 
특히 상황관리 체제 확립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절차 숙달 국가중요시설 방호 지역단위테러 대비태세 확립 지역주민의 안보의식 고취 및 안보 공감대 확산 실제 인력, 차량 동원 훈련이 발효되기도 했다.
 
, 훈련 기간 동안 종합상황실을 구성 운영하는 등 차량과 인력 실제 동원 훈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김칠겸 전주시 안전총괄과장은 "최근 계속되는 북한의 도발과 주변 정세 국가 안보에 있어 중요한 시기인 만큼, 훈련에 최선을 다했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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