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시정소식을 시민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매월 발간하고 있는 ‘미래를 여는 천년전주’의 제호를 변경하기로 하고, 시민들의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반영하기 위해 ‘시정소식지 제호 공모전’을 개최한다. 오는 12일까지 전주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이번 공모전을 통해 뽑는 새 제호는 총 3편이다. 당선작 1편에는 상금 3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시장 표창, 가작 2편에는 각각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과 표창이 수여된다. 응모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전주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민소통담당관 소통미디어팀(063-281-5026)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전주시는 이번 시정소식지 제호 변경이 완료 되는대로 전주시 시정소식지에 대한 전면적인 개편을 추진해 사람 중심의 따뜻하고 품격 있는 도시로서의 전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시정소식지로의 변화를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한편, 12월 19일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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