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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전주… 뉴스 브리핑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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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1/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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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정알림이, 모바일 앱 서비스  

 

▲  리스트 화면   

주시는 시민의 여가선용 및 문화 활동을 위해 각종 공연, 행사 및 강연 소식 등을 담은 일명 전주시정알림이모바일 앱 서비스를 개시한다.
 
6일부터 이뤄지는 이 모바일 앱 서비스는 이용자가 관심분야를 선택, 원하는 정보만을 받아볼 수 있다.
 
특히, 새로운 정보는 카카오톡이나 밴드에서 제공하는 방식인 알람 형태로 알려 누구나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으로만 개발된 이 앱은 플레이스토어나 T스토어에서 '전주시정' 또는 '전주시정알림이'로 검색 한 후, 다운 받으면 된다.
 
이 앱은 또, 현재 전주시 홈페이지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공연, 행사의 내용을 전혀 가공하지 않고 모바일을 통해 직접 보여 주는 형태로 개발된 만큼, 접근성이 매우 좋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상반기 중에 이 앱에 도로, 교통통제 등 시민 불편을 초래하는 주요공사 및 사업내용이 추가돼 더욱 풍부한 내용으로 보완될 예정이며 아이폰 이용자를 위한 앱도 개발, 서비스할 계획이다.
 

수도사업자 운영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수상
 
전주시가 환경부에서 주관한 "2014년도 수도사업자 운영, 관리 실태 평가 결과 인구 30만이상 그룹 지자체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달성,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 162개 수도사업자의 재정자립도, 급수인구 등 사업 여건을 고려해 7개 그룹으로 분류한 후 그룹별 총 156개 지자체 및 K-Water 산하 6개 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정수장 시설, 관리 분야 등 5개 분야 17개 항목이 평가됐다.
 
특히, 전주시는 환경부에서 평가하는 수도 사업 운영, 관리실태 평가에서 지난 2008, 2011년도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자타가 공인하는 전국 최고의 수돗물 공급 기관임을 인정받았다.
 
한편, 고언기 전주시 맑은물사업소장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에 자만하지 않고 과학적인 수질관리와 검증된 시스템을 통해 시민이 365일 안심하고 수돗물을 음용할 뿐 아니라 시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수준을 체감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아동복지교사 오리엔테이션 개최
 


 
2015년 신규채용 된 아동복지교사 65명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개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은 아동복지교사 지원 사업 소개, 아동복지교사 역할과 의무, 복무관리, 업무 처리방법 설명을 비롯 지역아동센터와 아동의 이해 교육에 대한 초점을 맞춰 저소득계층 아동들이 방과 후 안전하게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과 지원을 당부하는 내용으로 이뤄졌다.
 
전주시는 지난해 124일부터 7일간 인터넷을 통해 접수된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65명을 채용했다
 
이들은 지역사회 돌봄 필요 아동 발굴 및 적합한 지역 돌봄 기관 연계, 아동지도, 영어지도, 독서지도, 예체능 활동지도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한다.
 
한편, 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채용된 아동복지교사는 지역아동센터 역할과 기능강화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아동문제에 종합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인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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