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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진안군청에서 개최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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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09/2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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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유일 트로트 페스티벌인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개최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가운데 23일 전북 진안군청 청사 2층 상황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 = 김현종 기자     © 김현종 기자

 

▲  전춘성 진안군수가 "자신이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과 '진안홍삼축제'를 준비했던 실무 과장을 역임했기에 그 누구보다 감회가 새롭다"며 "연례적으로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지역 홍보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올해는 축제 현장인 진안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설명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주 MBC FM모닝쇼 김차동씨 사회로 질의응답 시간을 갖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SBS '요리조리 맛있는 수업' 메인 MC로 활약하고 있는 가수 윤서령이 "앞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과정에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진안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짝 웃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꽃바람 여인ㆍ난' 곡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트로트 가수 조승구가 "평소 진안 마이산을 자주 방문했다"고 말문을 연 뒤 "진안홍삼축제와 트로트 페스티벌에 많은 애정을 갖고 있었다"며 "전북 진안군을 알리는데 열정을 담겠다"는 약속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트로트ㆍ댄스ㆍ발라드를 비롯 다양한 장르 및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에서 트로트 스타로 부상한 가수 요요미가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로 깊은 인연을 맺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라며 "전북 진안군을 전국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히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트로트 가수 하유비가 "팬들에게 홍삼 제품을 많이 선물 받았는데 앞으로는 청정지역인 전북 진안에서 생산된 홍삼만 먹겠다고 이야기 할 것이고 진안고원 사과는 맛뿐만 아니라 품질과 당도 면에 있어서 으뜸이고 면역력 강화애 좋은 식품을 찾는다면 단연 대한민국 유일 홍삼특구에서 생산된 진안 홍삼이 정직하고 신뢰받는 제품이 아니겠느냐"며 수줍은 듯 엷은 미소를 머금은 상태로 홍보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오는 10월 9일 오후 5시부터 마이산 북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될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무대에 오를 출연진인 윤서령ㆍ조승구ㆍ요요미ㆍ하유비가 팜플렛에 사인을 하는 것으로 첫 홍보대사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전춘성(가운데) 전북 진안군수가 '제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 직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국내 유일 트로트 페스티벌인 '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개최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은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가 23일 전북 진안군청 2층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는 전주 MBCFM모닝쇼 김차동씨 사회로 조승구윤서령요요미하유비전춘성 진안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상황 브리핑 및 최종 라인업 발표 스팟 영상 상영 감사장 수여 질의응답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약 40분 동안 진행됐다.

 

특히 그동안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했던 기자간담회가 올해 처음으로 축제 현장인 진안군에서 마련돼 각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 자리에서 "자신이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과 진안홍삼 축제를 준비했던 실무 과장을 역임했기에 누구보다 감회가 새롭다""서울에서 기자회견을 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지역 홍보가 미흡하다고 판단해 올해는 진안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역 언론을 통해 홍보가 된다면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행사에 도민들이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진안을 방문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한 차원이 담겼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안홍삼축제와 연계한 '트로트 페스티벌'은 진안고원을 무대로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공연을 통해 세대 간 화합과 대한민국 동서화합 및 문화관광형 페스티벌로 문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조했다.

 

또한 "열정 넘치는 무대 및 볼거리 제공을 통한 트로트 페스티벌 이슈화로 진안홍삼축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군민들에게는 문화향유 기회제공관광객 유치 및 재방문 기회 창출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화합의 공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신나는 트로트 한마당에 참석한다면 모처럼 근심과 걱정을 날리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6회 진안고원 트로트 페스티벌'은 오는 109일 오후 5시부터 마이산 북부광장 특설무대에서 조승구박상철홍진영조항조김용임현 숙신 유금잔디요요미하유비윤서령이도진 등 총 12인이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한다.

 

'2022 진안홍삼축제'는 오는 107일 개막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10일까지 진안 고원시장 및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백세인생천년기운진안홍삼'을 슬로건으로 홍삼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공연판매행사 등이 펼쳐진다.

 

아래는 위 기사를 구글 번역이 번역한 영문 기사의 '전문' 입니다.

구글 번역은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영문 번역에 오류가 있음을 전제로 합니다.

Below is the 'full text' of the English article translated by Google Translate.

Google Translate is working hard to improve understanding, and assumes that there are errors in the English translation.

 

The 6th Jinan Highlands Trot Festival 'Countdown'

Ambassador appointment ceremony and press conferenceHeld at Jinan-gun Office

 

Reporter Kim Hyun-jong

 

The countdown to the 6th Jinan Highlands Trot Festival, the only trot festival in Korea, has begun.

 

The ambassador appointment ceremony and press conference for the 'Jinan Highlands Trot Festival', which celebrated its 6th anniversary this year, was held on the 23rd in the situation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Jinan County Office in Jeollabuk-do.

 

The press conference was held on this day by Jeonju MBCFM Morning Show Kim Cha-dong, with Cho Seung-gu, Yoon Seo-ryung, Yo-omi, Ha Yu-bi, and Jeon Chun-seong, the governor of Jinan, as moderator of the Jeonju MBCFM morning show. Response Commemorative photos were taken in the order of about 40 minutes.

 

In particular, the press conference held at the Seoul Press Center was hel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n Jinan-gun, the site of the festival, and has a special meaning.

 

Jeon Chun-seong, the mayor of Jinan, said at this meeting, "I am more impressed than anyone because I served as a working manager who prepared the Jinan Highlands Trot Festival and Jinan Red Ginseng Festival. It was decided that this year's event will be held in Jinan."

 

He added, "If it is promoted through the local media, it contains a dimension to induce people to visit Jinan with more interest in the event held as a face-to-face festival for the first time in three years in the aftermath of the spread of Corona 10."

 

He continued, "The 'Trot Festival' in connection with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is a festival that promotes harmony between generations and Korea's East-West harmony and cultural tourism through performances by top-notch singers in the Jinan Highlands. I have no doubt that," he said.

 

In addition,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is raising public interest in the Jinan Red Ginseng Festival by making it an issue by making the trot festival an issue by providing passionate stages and attractions, while at the same time providing the citizens with opportunities to enjoy culture, attracting tourists and creating opportunities for revisiting, and creating harmony that can encompass all generations. As we are doing our best to prepare for a performance, if you attend an exciting trot event, it will be a time to blow away your worries and anxieties."

 

Meanwhile, the '6th Jinan Highlands Trot Festival' will be held on a special stage at the northern plaza of Maisan from 5 pm on the 9th of October. A total of 12 people, including Seo-ryeong Yoon and Do-jin Lee, will present unforgettable memories.

 

The '2022 Jinan Red Ginseng Festival' begins with the opening parade on October 7th and runs through various experience programs with red ginseng as the slogan under the slogan of 'Baekse Life, Millennium Energy, Jinan Red Ginseng' at Jinan Highland Market and northern Maisan until the 10th. Performances and sales events are he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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