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행정
전주
직장운동경기부 통해 위상 드높인다!
전주시, 전력 향상 위해 수영 등 국가대표 선수 영입
김현종 기자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기사입력: 2015/01/06 [11:48]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전북 전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올해 수영부 등 3개부에 국가대표 선수로 뛰고 있는 김성겸(수영) 등 총 7명의 신규 선수를 영입해 전력 향상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에 영입한 김성겸 선수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발군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으며 박석현, 전성민 선수와 함께 2015년 각종 대회에서 입상의 영예를 거머쥘 것으로 예상된다.
 
, 태권도부는 향후 입상이 기대되는 4명의 신인선수를 영입, 도약을 꿈꾸고 있고 사이클부 역시 국가 대표급 선수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전주시는 올해 국내를 넘어 세계 속에 비상하는 을미년(乙未年)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주시는 특히, 선수들의 동계훈련 및 전지훈련을 한층 강화하고 경기력 향상을 위해 과학적인 훈련시스템을 도입, 2015년에 열리는 각종 국제 및 전국대회에 출전, 다수의 메달을 획득해 위상을 드높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전주시 윤재신 체육진흥과장은 "2015년도에도 직장운동경기부가 좋은 성적을 일궈낼 수 있도록 우수 선수를 영입하게 됐다"며 "선수들에게 지속적으로 격려와 지원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브레이크뉴스 전북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 도배방지 이미지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출범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