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정보화능력 향상 및 소방행정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5년 전주완산소방서 정보화능력 경진대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완산소방서 대응구조과 박세영 © 김현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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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완산소방서는 16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정보화능력 향상 및 소방행정경쟁력 강화를 위한 "2015년 전주완산소방서 정보화능력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전북도대회 참가를 위한 예선 대회로 치러진 이번 대회는 개방, 소통, 공유, 협력의 정부 3.0 시대를 이끌어 갈 핵심 정보지식 공무원 양성을 목표로 국가정보화 정책 이해 및 IT 능력 활용을 분석하는 종합역량평가로 진행됐다.
또, 이번 대회는 전주완산소방서 직원 가운데 참가를 희망한 3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이 실시됐으며 계급별(소방위 1명, 소방장 1명, 소방교 이하 2명) 점수에 따라 입상자가 선발된다.
이날, 제태환 전주완산소방서장은 "현재 그리고 미래 사회가 정보에 의해 좌우되는 만큼, 현장 활동도 중요하지만, 소방행정 역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방행정 경쟁력을 키워 전주완산소방서가 선진소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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