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에 파견될 IYF 제16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아프리카 23개국(113명9‧유럽 14개국(48명)‧아시아 9개국(72명)‧ 오세아니아 5개국(24명)‧북미 3개국(45명)‧중남미 11개국(69명) 현지에서 향후 1년 동안 태권도‧음악‧컴퓨터‧댄스 등의 교육 활동을 비롯 민간외교‧보건‧지역개발‧청소년선도‧문화교류‧ 선교활동 등을 통해 현지 NGO 활동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 신석진 기자

▲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외교 활동을 펼칠 제16기 굿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 훈련과정 수료식이 지난 14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IYF 대덕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인 박옥수(기쁜소식 강남교회 담임) 목사가 지난 14일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제16기 훈련과정 수료식에서 "올바른 봉사 마인드를 밑그림으로 민간외교관이라는 자부심 속에 다양한 국제적 소양을 갖추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부담과 한계를 넘어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아프리카‧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중남미 등 전 세계 65개국 파견에 앞서 ‘제16기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단원들이 각 대륙별로 분임토의를 갖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앞으로 1년간 세계 곳곳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 임무를 수행할 IYF 굿 뉴스코(Good News Corps) 제16기 해외봉사단원들이 파견 활동 내용에 따른 교육을 받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IYF "굿뉴스코" 제15기 해외봉사단원이 지난 2016년 동부아프리카 탄자니아의 한 임시 교실에서 음악수업을 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자료제공 = 국제청소년연합     © 신석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이 2017년 한 해 동안 전 세계에서 "내 젊음을 팔아 그들의 마음을 사고 싶다"라는 슬로건 아래 민간외교 활동을 펼칠 굿 뉴스코(Good News Corps) 해외봉사단을 파견한다.

제16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 380명은 지난 14일 경북 김천에 위치한 IYF 대덕센터에서 아프리카‧아시아‧유럽‧오세아니아‧중남미 등 전 세계 65개국 파견에 앞서 훈련과정 수료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해외봉사단원들은 지난해 3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인원으로 12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워크숍을 통해 올바른 봉사 마인드를 함양하고 파견 활동 내용을 교육받았다.

특히, 단원 개인별 소질과 특성에 따른 해외 파견국 선정을 모두 마치고 지난 4일부터 두 차례에 걸쳐 각 대륙별 훈련을 통해 1년간의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했다.

이번에 파견되는 단원들은 아프리카 23개국(113명9‧유럽 14개국(48명)‧아시아 9개국(72명)‧ 오세아니아 5개국(24명)‧북미 3개국(45명)‧중남미 11개국(69명) 현지에서 향후 1년 동안 태권도‧음악‧컴퓨터‧댄스 등의 교육 활동을 비롯 민간외교‧보건‧지역개발‧청소년선도‧문화교류‧ 선교활동 등을 통해 현지 NGO 활동을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단원들은 또, 현지 생활을 통해 IYF 모토인 '도전‧변화‧연합'을 실천하는 과정에 언어를 습득하고 나눔과 봉사를 비롯 해외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다양한 국제적 소양을 갖추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부담과 한계를 넘어 문제와 어려움을 극복하며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한편, 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은 2002년 10개국에 14명의 해외봉사단원 파견을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 80여개국에 약 400명 이상을 파견해 왔으며 현재까지 87개국에서 5,723명이 1년간 세계 곳곳에서 국위를 선양하는 민간외교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