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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YF 월드문화캠프 '아카데미'가 즐겁다!
쉼이 있는 아카데미… 활동‧한국문화‧경험 3개 테마로 구성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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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04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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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월드문화캠프가' 1주차가 진행되고 있는 부산 벡스코 제 1 전시장 홀에서 아카데미 ACTIVITY(활동) 테마 중 '실팔찌 만들기' 부스에 참가한 외국 대학생들이 온 마음을 다한 집중력으로 실팔찌를 만들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쉼이 있는 아카데미 CULTURE(한국문화) 테마에서 페루 대학생과 한국 학생이 한 팀이 되어 한국의 전통놀이 '윷놀이'를 체험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EXPERIENCE(경험) 테마 문화체험 부스에서 필리핀 전통복장을 갖춰 입은 참가 대학생들이 필리핀 전통놀이 '민다나오'를 체험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사)국제청소년연합이 개최한 '2017 IYF 월드문화캠프'가 2주간의 일정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놀면서 배우는 '쉼이 있는 아카데미'가 운영돼 호평을 받고 있다.

 

아카데미(Academy)ACTIVITY(활동)KOREAN CULTURE(한국문화)EXPERIENCE(경험)으로 구성된 3개 테마에 총 36개 부스 가운데 자신이 희망하는 부스를 찾아 게임을 통해 총 12개의 스티커를 획득하면 선착순 10팀에게 상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특히, 쉼이 있는 아카데미는 월드문화캠프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고 피로를 풀어 건강한 몸과 행복한 미래구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놀면서 경험하고 배우는 아카데미는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홀에서 3일 동안 매일 오전에 약 1시간 운영된다.

 

ACTIVITY(활동)는 아이스크림 만들기실팔찌 만들기 등 단체게임 활동으로 협동심을 배울 수 있으며 KOREAN CULTURE(한국문화) 테마는 한국 전통과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떡 치기팽이치기비석치기공기놀이 등이 마련돼 한국문화를 쉽게 경험하며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EXPERIENCE(경험)는 각 나라별 전통놀이를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고 배우는 문화체험과 퍼스널 컬러심폐소생술마사지 등 전문인들이 직접 지도하는 직업체험은 미래를 체험하고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져 있다.

 

또한, 활동 테마와 한국문화 테마는 각 12개의 부스가 운영되고 경험 테마는 11개의 부스와 찬스 부스 1개가 운영돼 참가 학생들이 활발하게 움직이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제공된다.

 

한편, '2017 월드문화캠프' 1주차는 명사초청강연과 관광IYF 기본교육문화공연그라시아스 공연태권도 공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주요 프로그램은 IYF 홈페이지와 IYF 월드문화캠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중계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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