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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FIFA U-20 월드컵 알리기' 시동!
차오르미 ·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 한옥마을에서 미니게임 진행
박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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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1/2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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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전북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FIFA U-20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차오르미'와 전주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이 축구공 리프팅과 축구공 볼링과 같은 축구공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주시청     © 박은경 기자

 

▲  전북 전주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전주한옥마을을 찾은 관광객 및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개최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박은경 기자


▲  FIFA U-20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차오르미'와 전주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이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알리기 홍보활동을 펼친 뒤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박은경 기자

 

 

 

전북 전주시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FIFA U-20 월드컵 알리기에 나섰다.

 

지난 26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FIFA U-20 월드컵 공식 마스코트인 차오르미와 전주시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와 함께 대회 개최를 알리는 홍보활동이 진행됐다.

 

이번 홍보 활동은 설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에게 오는 5월 전주에서 개막하는 세계 축구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무대인 U-20월드컵 대회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전 앞에 설치된 홍보관에서는 전주의 FIFA U-20 월드컵 공식 홍보영상과 응원 댄스 영상이 표출됐으며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와 차오르미는 관광객들에게 리플릿 등 홍보물을 배부하고 사진촬영 등의 이벤트를 펼쳤다.

 

, FIFA U-20 월드컵이 축구대회인 만큼 축구공 리프팅과 축구공 볼링과 같은 축구공을 활용한 체험 이벤트가 진행돼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또한, 전통놀이 제기차기 및 투호던지기 등의 체험을 비롯 차오르미와 서포터즈는 이날 한옥마을 구석구석을 누비며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추운 날씨에도 대회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전주시 U-20 월드컵추진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회 마스코트 차오르미와 대학생 홍보 서포터즈들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로 시민들을 찾아가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며 "FIFA U-20 월드컵에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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