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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유력 일간지 언론인 "전북관광"
전주한옥마을 · 임실 필봉농악 · 진안 마이산 등 방문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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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3/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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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유력 일간지 언론인 및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들이 전주 한옥마을을 둘러보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전북도는 "한국관광공사 전북협력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7일부터 12일간의 일정으로 홍콩 현지 유력 일간지 언론인 및 여행사 상품개발 담당자 등 20명을 초청, 전북관광 팸투어를 실시했다"18일 밝혔다.
 
이들은 전주한옥마을을 비롯, 임실 필봉농악, 순창 고추장마을, 진안 마이산 등을 방문해 전라북도 관광매력을 체험했다.
 
전북도와 한국관광공사는 지난 2일 해외 공동홍보마케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에서 양 기관은 중화권, 일본, 동남아, 구미주등 글로벌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북 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활동을지속적으로 함께 추진키로 약정했다.
 
한편, 홍콩 4대 일간지로 분류되는 밍파오 데일리(Ming Pao Daily), Sing Tao Daily(싱타오 데일리) 등이 포함된 6개 유명 매체 언론인과 홍콩 내 매출액 3위 이내 최대 여행사의 하나인 EGL TOURS, HONG THAI 여행사 등 현지 유력 매체 및 여행사가 공동으로 전북 관광 홍보 및 여행상품 개발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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