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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 유럽 스카우트 총회 참석
2023년 대한민국 전북도 새만금에서 만나요~
김현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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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06/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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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진(왼쪽에서 두 번째) 전북도지사가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스카우트 총회에 참가해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 사진제공 = 전북도청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오른쪽) 도지사가 17일(현지시간) 노르웨이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유치경쟁 대상인 폴란드 대표단에게 전북도 특산품을 선물로 제공한 뒤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공정한 유치활동 및 선의의 경쟁을 제안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노르웨이에서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 마련된 대한민국 홍보부스에서 한국의 미륵사지와 한옥마을을 소개하는 VR 체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만금을 알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오른쪽) 전북도지사가 유럽스카우트 총회에 참석한 유럽지역 스카우트 관계자들에게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한 뒤 두 손을 맞잡고 지지를 당부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왼쪽) 전북도지사를 비롯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단이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린 유럽스카우트 총회 국제의 밤 행사에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맨투맨" 형식으로 세계잼버리 유치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오른쪽) 전북도지사를 비롯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단이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 스카우트 총회 '국제의 밤' 행사에 앞서 한국 전통 민속놀이인 재기차기 등 각종 놀이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     © 김현종 기자

 

 

▲  송하진(두 번째 줄 가운데) 전북도지사를 비롯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단이 18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린 유럽스카우트 총회 '국제의 밤' 행사에 참가해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준비과정을 자세히 소개한 뒤 참석자들과 함께 손을 흔들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현종 기자

 

 

 

 

 

송하진 전북도지사가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리고 있는 유럽스카우트 총회에 참가해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적진에 뛰어든 형국인 송 지사는 강태선 잼버리 유치위원장(블랙야크회장)과 김인중 새만금개발청 국장 등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홍보단과 함께 대한민국 홍보 부스에서 한국의 미륵사지와 한옥마을을 소개하는 VR 체험을 제공하는 등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만금을 알리는데 포문을 집중했다.

 

특히, 송 지사는 유치 활동에 강한 자신감을 표명하며 17(현지시간) 노르웨이에 도착하자마자 첫 일정으로 유치경쟁 대상인 폴란드 대표단과 오찬을 함께하면서 '공정한 유치활동과 선의의 경쟁을 제안'하는 노련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송 지사는 이어, 18(현지시간) 노르웨이 베스티폴주 오슬로피오르 켄벤션에서 열린 유럽 스카우트 총회 '국제의 밤'행사에 참가해 참석자들에게 "2023 세계잼버리 새만금 유치" 준비과정을 자세히 소개한 뒤 협조를 당부하는 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송하진진 전북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2023 세계잼버리 유치단이 67일간의 일정으로 유치경합을 벌이고 있는 폴란드가 소속된 유럽 스카우트 총회에 참석해 대한민국 전라북도 새금의 매력과 장점을 설명하고 유치 지원을 적극 요청하는 활동을 전개한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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