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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옥수 목사… 토고 대통령과 환담
IYF, 청소년 교육에 관한 실질적인 성과 일궈냈다!
신석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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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7/3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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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인 박옥수(가운데) 목사가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오른쪽) 토고 대통령의 초청을 받아 청소년 문제해결을 위해 실제적인 의견을 교환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뻐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 사진제공 = 국제청소년연합     © 신석진 기자

 

▲  지난 28일(현지시간) 'IYF 토고 월드문화캠프'에서 박옥수(오른쪽) 목사가 "전선이 연결되면 전기가 흐르듯 하나님의 마음과 우리 마음이 연결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힘으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다"는 메시지를 동시통역으로 전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  'IYF 토고 월드문화캠프'가 개최되고 있는 토고 국립극장 메인 홀에서 도지사 ‧ 각 지역 지도자 ‧ 지역 관계자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의 강연을 경청하고 있다.     © 신석진 기자

 

 

 

국제청소년연합(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의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 가운데 가나 대통령에 이어 아프리카 토고 국가 정상과 면담이 이어졌다.


'2017 아프리카 4개국 월드문화캠프' 주 강사로 토고를 방문 중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지난 28(현지시간) 토고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 대통령과 '청소년 인성교육'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IYF 토고 월드문화캠프'로 자국을 방문한 박옥수 목사를 대통령궁으로 초청한 토고 대통령은 구체적인 부분들을 물으며 토고 청소년드을 위한 마인드교육이 하루 빨리 도입되어 청소년 문제들을 풀어가길 원하는 모습을 강하게 드러내며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어 파우레 그나싱베(Faure Gnassingbe) 토고 대통령은 '토고 청소년 인성교육과 청소년센터 건립'에 관한 구체적인 의논과 함께 IYF에게 "1만평의 땅을 제공하는 것"과 "즉시로 마인드 인성교육을 시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전 세계적인 IYF 청소년 활동이 높이 평가된 만큼 현재 진행되고 있는 'IYF 토고 월드문화캠프'를 '대통령이 후원하는 토고 월드문화캠프'로 승인해 IYF 월드문화캠프를 향한 토고 대통령의 마음을 표현케 했다.

 

이 자리에서 IYF 설립자인 박옥수 목사는 "토고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각 나라에 마인드 교육을 실시해 학생들이 변하는 모습은 너무 아름다웠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다가오는 세상을 밝고 빛나게 비추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박 목사는 "이 시각 IYF 토고 월드문화캠프에서 2010년 부터 진행한 토고 CLEAN 캠페인-Togo Propre지역 지도자 포럼교육자포럼기독교 지도자 포럼 등과 함께 로메 대학교에서는 교사교수들이 교육자포럼을 통해 마인드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며 "더 좋은 프로그램과 마인드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을 행복하게 해 주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IYF 설립자 박옥수 목사는 대통령과의 환담 전 토고 정부청사에서 코미 세롬 클라소우(Komi Sélom Klassou) 국무총리와 면담을 가졌고 박 목사와 함께 토고에 방문한 의료봉사단은 의료환경이 열약한 토고 현지 주민 1,0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해 주민들로 부터 큰 환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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